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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한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에어팟맥스와 소니 WH-1000XM4의 비교리뷰/IT 리뷰 2023. 1. 20. 23:51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마니아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음악 취향 또한 K-POP위주로 듣기 때문에 에어팟맥스와 소니 WH-1000XM4 이상의 제품은 또 필요없는 것 같다. 개인적인 수준에서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이다.
가격 대가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제품을 성능에 대해한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밣히겠다. 에어팟맥스를 구매하고 난 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최근 공장지대에 있는 김포 현장사무실에서는 옆 공장의 프레스 소리 때문에 에어팟맥스가 필수이다.
능동 소음 제어(active noise control, ANC), 노이즈 캔슬링(영어: noise canceling),
능동 소음 감소(active noise reduction, ANR)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별도로 부착되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을 입력한후,
그 소음을 상쇄시키는 상쇄간섭을 노이즈캔슬링 회로에서 일으켜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위키백과
능동소음제어 기술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는데, 음악을 듣는 입장에서는 외부잡음을 없애는 것 보다는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주변 소음 제어가' 더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소니 WH-1000XM4의 블루투스 헤드폰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초기에 549,000원으로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헤드폰 중에서 비싼 출시가격이었다. 하지만, 엄청난 기능성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에 구매를 했다. 디자인만 본다면 가장 헤드폰 스럽다.
디자인은 헬리콥터를 탈때 쓰는 헤드폰 같은 애플 에어팟 맥스 디자인은 노이즈 캔슬링이 되겠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같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나온 것이 음악보다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쓴다는 느낌 들었는데, 쓰면 쓸 수로 볼매의제품이다.
현재는 에어팟 맥스의 디자인에 한 손을 들어준다.
착용감은 두 제품 모두 나쁘진 않다 '나쁘지 않다고' 표현을 했다. 헤드폰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소니 WH-1000XM4가 더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귀를 완전히 외부와 차단 하는 느낌이 거부감이 있으면, 에어팟맥스도 나쁘지는 않다. 즉 비슷하다.
헤드폰의 단점은 장시간 착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귀를 막아주기 헤드폰은 겨울이 아니면 귀에 땀이 차버리기 때문에 그외에 기간에는 땀이나기 때문에 오래착용이 어려운 것이다.
장시간 착용은 에어팟맥스를 추천하는데, 에어쿠션 때문이다. 소니 WH-1000XM4 쓰고있으면 10뒤 부터는 불편을 참고, 음악을 듣기위해 버틴다고 표현을 하고 싶다. 그래도 음질과 노이즈 캔슬리 때문에 썼었다. 관건은 가죽소재 이어쿠션은 음악을 듣기에는 최적화되어 있지만, 갑갑함도 최적화되어 있다.
같이 두손으로 들었을 때 약 254g과 약 384g에서 오는 무게감의 차이는 있지만, 초코바 하나 정도의 무게차이는 개별로 들었을대 확연하게 표시나는 무게는 아니다. 그렇지만, 헤드의 밴드에 메시 소재를 넓게 사용해서 착용감을 올렸다.
노이즈 캔슬링만으로 한정 하면 소니 WH-1000XM4가 다소 우수하다. 한 밤중에 명상이 가능한 제품은 소니 WH-1000XM4가 유일하다. 소음의 차단 율이 높기 때문에 편의기능이 많이 붙어 있다. Speak-to-chat 기능은 ‘말을 시작하면 음악이 자동으로 잠시 멈추는 기능’으로 노이즈 캔슬링의 불편했던 부분을 해결했다. 4세대 까지 왔던 제품이다.
에어팟맥스는 주변음 허용의 감성이 없었으면 디자인만 멋진 비싼 악세사리였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의 소니 WH-1000XM4와의 차이점은 음악을 사무실의 노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본기능으로 뛰어난 기능서을 커버한 것이다.
20만 원 차이가 나는 상품을 가지고 선택의 기준 말하기는 문제가 많은 것이다. 경제성만을 따진다면 두 제품 다 비싸다. 단순이 가격적인 요소로 쓰기에는 둘다 비싸다.
후기
10만원 대의 노이즈캔슬링 제품을 몇 번 써봤지만,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디자인이나 외장이 싼티가 난다는 것도 있고, 노이즈캔슬링으로 소음은 저가 제품도 정말 잘 잡는다. 하지만, 주변음에 대한 용서가 없이 무음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역하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음악을 감상하려면 소니 WH-1000Xm4를 선택을 권하고,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시려면 에어팟 맥스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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