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프로맥스 딥퍼플 카메라 후기 " 달라진 아이폰 카메라 설정 및 사용방법" feat. Apple ProRAW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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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프로맥스를 2주 정도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이전 버전과 비교 하였을 때 변화는 후면의 렌즈가 커진 것과 노치에서 핀홀으로 디자인이 변화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처럼 같은 디자인을 2년 정도 쓰게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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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구경과 기능의 변화가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그동한 써본 카메라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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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MP 메인 24mm, ƒ/1.78 조리개,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7매(Seven‑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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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P 울트라 와이드: 13mm, ƒ/2.2 조리개 및 120° 시야각, 6매(Six‑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12MP 2배 망원(쿼드 픽셀 센서로 구현): 48mm, ƒ/1.78 조리개,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7매(Seven‑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12MP 3배 망원: 77mm, ƒ/2.8 조리개,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6매(Six‑element) 렌즈 3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아웃, 6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5배 디지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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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프로맥스와 비교해도 정말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주변에서는 약간 좋아진 정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카메라를 본다면 정말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또한카툭튀도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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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플에서 이야기하는 XX% 좋아진이나 XX% 빨라진이란, 문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패드프로 1세대로 작업을 가끔 하는데, 현재 쓰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비하여도 그리 많이 느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선 마케팅에는 그다지 호응을 하지 않지만, 이번 카메라는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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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용품 전문 업체인 ​픽디자인에서 아이폰 관련 제품을 만드는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사진이 일상이라고 하지만,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지만, 카메라를 손에 놓지 않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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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스와 거치대들을 내놓았는데 카메라의 활용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제품 촬영을 아이폰으로만 해도 될 정도로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2배줌이 생기면서 메인 렌즈를 이용한 촬영이 더욱 편해졌습니다. 이전에는 3배 망원렌즈로 촬영을 했는데, 이제는 기본렌즈로 촬영해도 외곡이 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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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모드에 익숙해지지도 않았는데, 시네마틱 모드가 이제 영화업계 표준인 초당 24 프레임의 4K HDR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웨딩스냅 촬영을 아이폰으로만 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관련 업체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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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과는 차이가 나는 스펙입니다.

메인 48MP의 메인 카메라 때문에 기존에 기존 13프로맥스의 촬영과는 조금 다르게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일단 RAW 파일의 경우 용량도 3배 늘어난 75M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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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촬영 방법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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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초점거리가 2cm라고 하지만, 그림자 등 흔들림 문제로 약 4~5cm 정도에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 합니다. 촬영 중 14cm 이내로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약간 흔들리며 잔상이 생기면서 접사 모드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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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설정 제일 하단에 접사촬영 제어기가 있습니다. 촬영화면에도 접사 버튼이 생기면서 더 편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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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roRAW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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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프로맥스에서 ProRAW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정하려면 설정 > 카메라 > 포맷으로 이동한 다음 '사진 캡처' 아래에서 'Apple ProRAW'를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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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RAW 사진을 촬영하려면 카메라 앱에서 RAW 아이콘을 탭한 다음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해상도를 줄일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12MP를 선택하면 예전처럼 25MB 정도 용량으로 Raw 파일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14프로맥스의 사진스타일과 접사, Raw 설정을 한 번 정리했습니다. 제품 사진은 제품과의 거리를 두면서 울트라와이드로 최대한 당겨서 찍었을 때 결과물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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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파일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통하여 후보정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사진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지만, 애플의 PRORaw의 사진앱에서도 편집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로 라이트룸으로 작업을 한 후 포토샵 등으로 보내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