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가지고 다니는 장비는 맥북 프로 터치바와 레노버 노트북(필요에 따라서는 아이패드 프로)과 테스트 장비로 쓰고 있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등을 기본 장비로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 장비 이외에는 아이폰X, 갤럭시 S8+ 등 두 대의 스마트폰과 U+ 와이파이쏙의 LTE 라우터, 소니 Rx 100 Mk5 와 최근에 식구를 추가하게 된 닌텐도 스위치 등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클레버 타키온 프로 (Clever Tachyon Pro )USB-C PD 고속멀티충전기
기본 장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멀티 탭을 이용해도 엄청난 양의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 멀티 충전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B PD 포트는 애플의 맥북 및 각종 PD 규격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거치대 전원이 전부입니다. 참고로 이번 거치대는 앞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간단하게 거치 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이전 제품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6단자 짜리보다는 4개의 단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USB-C 단자 앞에는 PD라는 단어 때문에 왠지 든든한 느낌입니다.
고속충전이 아니며 쓰기 힘든 아이패드 프로와 배터리 등을 충전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충전이 잘 되면 일단 대부분의 장비에서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해비 유저들 중 일부에서 기기가 열변형을 생길 정도로 발열이 나면서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엄청난 기기입니다.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레버 타키온 프로 (Clever Tachyon Pro )USB-C PD 고속멀티충전기에 연결되는 장비는 레노버 노트북을 제외하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B-C에 PD 고속멀티 충전이 지원되는 충전기이기 때문에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를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북은 99,000원의 충전기를 구매했었는데, 빨리 안나온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맥북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맥북 프로 터치바와 닌텐도 스위치 등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애플 장비와 연결 할 수 있는 썬더볼트 독을 쓰고 있었지만, 전원을 공급 받는 장치이지만, 고속 충전이 지원이 되지 않아서 오래전 부터 클레버의 고속 멀티 충전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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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장비입니다. 특히 업그레이드 되면서 단자의 수가 줄어 든것은 조금 아쉽지만, USB-C에 PD로 맥북 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멋집니다. 일단 사이즈의 증가 부분도 있으니 6구로 하기에는 휴대 부분은 신경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