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OS 11은 아이패드를 위한 업데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에는 포스트 PC에 대하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와 iOS 11의 변화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iOS11로 업데이트를 마친 아이패드 프로 12.9와 아이폰 7 플러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디바이스의 공식 업데이트틑 빠르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등이 많고 보안에 대한 업데이트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는 '불편하다', '옛날 것이 좋다'면서 업데이트를 미루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와 IOS11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에 딱 맞는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달라진 것은 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익숙해진 느낌입니다. 기존에 6개 정도 밖에 들어가지 못하던 아이콘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상당히 많은 앱을 독에 넣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 쪽에 3개의 아이콘은 직접 설정하는 것이 아닌 최근 사용앱이 나오기 때문에 업무나 사용했던 앱을 더욱 편하게 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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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을 쓸어 올리면 독 메뉴가 올라로고 필요한 앱을 드래그 하면 Slide Over 기능으로 화면을 다중으로 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면서 웹 서핑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조금은 멀티플 하게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편리해진 제어센터
이번 업데이트에서 독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 제어 센터 입니다.
iOS11에서 기능적으로나 시각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준 곳이 제어센터 입니다. 초기에 X 버튼으로 앱을 없앴는데 다시 슬라이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매우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보다 편하게 제어센터에서 편하게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제어센터는 하단에서 올려서 독이 올라오면 다시 위로 올리면, 제어센터가 열립니다. 베타에서는 조금 당황했는데,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합니다. ^^
일단 스냅뷰 개념으로 화면을 분할 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 부분을 누르면 사용하는 화면의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저번에 리더유님 하고 만났을 때 대박 기능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업무용을 쓸 때 가끔 쓰고 메인 음악앱인 지니 뮤직이 지원이 안되어서 간단하게 소개만 했습니다.
Slide Over 화면은 가볍게 위치 전환도 가능해 보여지는 화면에 따라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맥과 함께 아이패드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매우 멋진 기능이 파일 앱입니다. iCloud의 활용도를 매우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맥의 파일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일단 앱스토어도 매우 보기 좋게 변화를 했는데, 일단 자기 상품 편하게 팔려고 하는 것이니 그다지 크게 잘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앱스토어를 자주 들리는 편이라 디자인 개선이 편한 것 같습니다.
그외 기능으로
도큐멘트 스캔: 메모에 오피스 렌즈와 같은 문서 촬영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퀵타입 키보드 입력 : 숫자키를 변환 없이 입력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서 살짝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후기
초기에 비하여 생산성 작업을 위한 것들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수준에서는 블로그 포스팅 같은 업무는 기본적을 매우 편하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만 붙으면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