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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명품화사업단 소식 - 영양군, 고품질 천궁재배로 농민소득 향상!
    리뷰/일상의 다반사 2017. 2. 28. 07:23
    지난번에 소개를 드린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토종 명품으로 널리 알려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소식은 영양군의 소식입니다. 




    고품질 천궁재배로 농민소득 향상!천궁재배를 통한 농민의 소득향상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고추재배 면적의 축소에 따른 대체 작물로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천궁재배를 위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천궁재배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천궁재배를 위해 핵심기술 제시, 지원방향, 문제해결 능력배양 교육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만큼 영양의 천궁은 국가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특히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조은기 단장님을 필두로 하여 여러 기관의 담당 지도사들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토종화명품사업단의 노력과 영양천궁


    토종명품화사업단은 영양 천궁을 비롯하여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 과정 또한 개설하여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특정지역의 농수산물의 명성과 품질, 그 밖의 특징이 타지역과 차별되는 특성이 있는 경우, 정부에서 인증하여 보호하는 제도인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및 증명표장’을 통해 영양군의 천궁을 최고의 작물로 재배 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 천궁은 일월산 근처의 기후적 특징의 영향을 받아 맛과 향이 뛰어나며 전국 생산량의 70%가 넘을 정도로 영양군의 대표적이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특히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주도 아래 영양군과 울진군이 손을 잡고 추진해 온 천궁 당귀 등 한약재 가공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5배 이상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양의 천궁 경우, 2013년 300여 농가가 70㏊ 규모로 재배해 42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2016년 400여 농가가 100㏊, 60억원 규모로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약초가 농촌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다고 하네요.




    조은기 단장님은 이 사업의 최종 목표가 약초와 산채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농촌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며, 약초와 산채를 가공, 유통해 매출 목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새로운 농가 소득 향상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양 천궁이 전국적인 먹거리 브랜드로 부상하여 지역농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6차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한국인에게 또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영양천궁, 관심 있으신 분들은 토종명품화사업단에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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