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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애플의 iOS의 변천사! 아이폰(iPhone)의 가치는 iOS에 있다!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3. 1. 2. 18:43
저는 5대의 iOS 장비가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오래된 것이 아이폰 (iPhone) 3GS 입니다. 현재는 제 아내 손을 거처 저의 작은 딸이 쓰고 있습니다.
2009년 도에 구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폰5(iPhon5)와 아이패드4( iPad4)를 쓰고 있습니다.
2007년 처음으로 출시된 아이폰은 초기에 위피 등의 문제로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못하였고 한참 뒤에야 출시가 되었습니다.
iOS의 아이폰에 앱스토어가 등장한 것은 iOS 2.0 버전으로 알고 있이는 데 제 첫 iOS 버전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iPhone OS 라는 이름 없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정도였습니다.
이때 SDK가 제공되고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업체들이 무수하게 늘어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온 어프리케이션도 견적이 1,500만 이상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어플리케이션 보다 모바일 홈페이지로 방향을 잡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표준코딩에 대하여 매우 잘 이해를 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표준 코딩을 공부하면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영진 출판사와 계약도 했었지만 결국 모바일 홈페이지가 유명 무실 해지면서.... )
2010년에는 드디어 iOS가 공식적인 아이폰의 운영체계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함께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iOS4 업그레이드 때문에 밤잠을 설치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뷰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OS를 iOS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011년 드디어 iOS에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이 접목되면서 iOS 5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iCloud의 기대감으로 아이패드2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2011년의 아이클라우드 기대하게 했던 이유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여 모든 업무를 서버 접속하여 자료의 공유 등을 더욱 편하게 하기 시작한 시점이어서, 당시에 갤럭시 탭이 있었지만 아이패드2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1년의 iOS의 매력에 빠져 OS X를 운영체제로 쓰는 맥북프로(MacBook Pro)를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부터 제가 삼성빠에서 애플빠로 변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iPhon5, iPad4로 iOS 6.0.2 전의 iOS를 쓰고 있습니다.
iOS 버전 별 특징
iPhone OS
삼성의 애니콜 등과 다를 것이 없는 위젯형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 기본앱만 있는 형태
iPhone OS 2
앱스토어의 등장, SDK로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됨, 수많은 개발자들이 앱 개발에 뛰어 들었고 현재의 다양한 OS 별로 있는 앱 마켓의 원조(?) 개발자에게 유리한 7:3 구조의 이익 분배 방식을 도입하여 앱 개발 생태계를 만들 었습니다.
iPhone OS 3
개인적으로 iOS 3 보다는 2.5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조금 더 쓰기 편해진 iPhone OS
iOS 4
아이폰 4와 함께 나온 IOS로 가장 부러웠던 것이 페이스타임(FaceTime: 현재 가장 통화 빈도와 시간이 긴 통신 시스템입니다.)
iOS 5
아이폰의 최고 절정기인 스티브 잡스(Steven Paul "Steve" Jobs, 1995.02.24~2011.10.05)가 생존해있던 시기의 OS입니다.
이때 세상을 바꾼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일반인 들이 알게됩니다. 구글에서 제창은 했지만 거의 빛을 못 보고 단어로의 존재도 미약하던 “Cloud computing”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iMessge의 탑재로 iOS의 기기나 OS X의 기기에서는 더 이상 문자는 유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마이너적인 요소로 그림의 떡 SiRi가 탑재되어 미쿡만 열광했었습니다.
iOS 6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혁신은 없는 애플에 잡스가 없는 시대의 운영체제입니다. 많은 협력사와 등을 돌리며 하드웨어나 소프트에서 협력 업체가 이제는 경쟁업체가 되어가도 있습니다.
iOS 6의 최고의 장점은 Face Time가 전화의 계정으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3G의 5500원 요금제나 LTE 요금제의 경우 iOS기기 간에는 화상 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Siri의 등장입니다. 물론 어설픈 인식력 때문에 주위에는 쓰는 분들는 거의 없지만 Siri의 기능을 쓰는 “받아쓰기” 기능은 블로그 커뮤니티를 control + C 가 아니라 직접 말하면서 댓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란 점선이 받아 쓰기로 쓴 글이라는 표시입니다. "마침표", "새줄" 등의 명령어가 어색해서 말로 끝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 받아 쓰기로 댓글을 답니다.
이웃 블로그에게 답방 드릴 때 키보드를 치거나 control + C가 아닌 받아쓰기 기능을 활용하여 제 목소리로 댓글을 쓰는 것입니다..
특히 마침표가 없고 “즐건하루”가 나오는 경우 100% 받아 쓰기로 기능을 이용하여 말로 댓글을 쓰는 것입니다.
iOS 7 이후 부터는 아이폰을 쓰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좋아하고 아이패드 관련 어플을 소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은 안드로이드 보다는 iOS가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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