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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한 아이패드4(iPad4)를 결국 구입... 노원 컨시어지(concierge)에서..리뷰/아이패드 2012. 12. 27. 08:10
구입을 하지 않으려 던 아이패드4(iPad4)를 구입하다!!
아이패드4의 구입에 대하여서는 경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노원 컨시어즈의 보상 이벤트를 통하여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2 16기가 모델을 아이패드4 32 기가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아이패드3(iPad3)를 보상 판매를 받으려고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너무 보상 금액이 적어서 아이패드2(iPad3) 한 대만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고가 많았어 아이패드 2 바이 바이...
노원 컨시어지(concierge)를 비롯하여 전국 컨시어즈 매장에서 12월 29일 까지 하는 행사로 애플의 제품을 번거로움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제 경우는 아이패드2 모델을 24만원에 보상 판매를 했습니다. 1년을 휠씬 넘긴 제품의 보상 금액으로는 적은 듯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봅니다.
특히 아이패드2의 경우 이전 회사의 회사블로그와 제 개인 블로그의 근간이 된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당한 유용하게 쓴 제품이기 때문에 떠나보내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아이패드4를 받아 드는 순간 바로 바이 바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 노원 컨시어즈입니다.
뉴 아이패드(new iPad: 아이패드3)보다 두배 빠르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구입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저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번 달은 결국 무리를 많이 한 달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5를 구입했고, 아이패드4도 구입을 했고 갤럭시 플레이어도 구입을 하고, 구글 TV라는 LG U+ TVG 도 가입을 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와콤 타블릿도 구입을 하고 상당히 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새롭게 포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무리한 감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일단 리뷰를 많이 써서 블로그 방문자를 늘려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뷰의 경우 대부분 직접 구입을 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프레스 블로그나 Revu에 올라오는 리뷰를 쓰기는 하지만 제가 쓰고 싶은 제품을 써보고 리뷰를 쓰는 것이 더 정확한 리뷰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경우 아이패드 3와 똑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달은 상품 구입의 절정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식구로 추가된 I-rocks의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도 남아있고, 와콤의 타블릿도 있고 아이폰5도 몇 번의 리뷰를 더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케팅 블로그 운영이라는 메인 업무가 있기 때문에 "천추의 IT이야기"의 경우 개인의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기기에 대한 리뷰가 취미가 되면 좋은 점은 맥북프로 레티나급 레어(?) 아이템이 아니라면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아내에는 그에 상응하는 정도의 액세서리나 저녁 식사 등으로 충분히 해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략 구입 금액의 30%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겉보기도 아이패드3와 아이패드4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3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일단 무게 감입니다. 653g정도 무게가 같다고 하는데, 약간의 무게 감이 더 느껴지는 것은 지울 수 없습니다. 즉 무게의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반감되기 때문에 생긴 무게 감인 것 같습니다.
손에 들고 쓰는 대형(?) 태블릿이 무게가 652g 정도면 상당히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레티나 모델이 용서가 되는 것은 체감 모니터 사이즈가 기존의 아이패드2에 비하여서 2인치 이상 커진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2의 1024*768 해상도는 웹의 기본 해상도라고 불리지만 사실 업무용으로 작업을 할 때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4 레티나의 장점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의 경계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의 도입으로 콘텐츠의 소비형 기기에서 콘텐츠의 생산을 위한 기기가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는 블로그 포스팅 초안을 고가의 맥북프로 레티나를 옆으로 밀어버리고 아이패드에서 글을 쓰는 이유도 그 생산성 기기로의 장점 때문입니다. 2048의 세로 해상도를 제공하는 장비는 겅의 없기 때문입니다. 2560*1440 해상도의 27인치 모니터를 틸팅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는 해상도입니다.
20분 정도의 동기화 과정으로 세팅 100% 완료!!
아이패드 4를 구매한 또 다른 이유는 Wi-fi의 속도입니다. 이제는 150Mbps의 기존보다 2배 이상 빨라진 속도로 무선 접속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처음 밴치비 어플의 속도를 보고 조금 실망을 하였지만 조금 뒤에 바로 풀려버렸습니다. 내부 공유기인 애플의 타임캡슐에 접속 된 속도를 보고 겨우 안심을 했습니다.
무선 속도가 기존 아이패드3 보다도 빠릅니다. 태블릿의 특성상 내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업무를 많이 할 것입니다. 빠른 무선 접속 150Mbps 속도는 작업이 가능한 속도입니다.
새로 구입한 아이패드4(iPad4)의 데이터 율입니다. 150Mbps로 접속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케이블에서 LG U+로 바꾼 후에 기존 케이블에 연결되던 기기들이 전부 타임캡슐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Avstreamer HD나 한글, 드롭박스, 에어 비디오나 다른 내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어플을 사용할 경우 그 성능은 확실히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어플만 3종과 동영상 관련 어플 2종을 쓰고 있는데 성능은 확실히 좋아 진 것이 느껴집니다.
다음에 아이패드4의 특징과 차이점 등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회식을 하고 와서 넘 피곤하네요..
마네팅 블로거의 특성상 블로그의 지수를 올릴 수 있는 공휴일은 철야를 할 정도로 바쁜 날인데 다음날 회식콤보 까지 있어서 조금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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