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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TV는 구글(google)TV LG U+ TV G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3. 1. 16. 07:58
이번엔 모니터로 들어온 google tv LG U+ TV G
평상시에도 거의 TV는 보지 않았는데, LG+ TV G 설치한 뒤에는 들어서는 TV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hdmi 단자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google TV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삼성의 스마트 TV 처럼 스마트 폰이나 070 플레이어를 리모컨 처럼 쓸 수 있습니다.
월정액의 위엄이라고 해야 하나.. 돈의 낭비라고 해야 하나.. LG U+ TV G 대부분의 드라마는 다시 보기가 무료이고 한 주가 지나지 않은 드라마의 경우 월 만원으로 볼 수 있는데도 일주일 빨리보려고 드라마 월정액도 신청하였습니다.
드라마를 만원을 주고 보느냐 그러시겠지만 아내와 부모님 모두 드라마를 시청하기 때문에 크게 비용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벌써 아내와 어머니는 지나간 드라마를 수십 편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드에 저장을 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유로 다운로드 등으로 지출도 많이 줄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으로 드라마를 넣어달라고 보채는 아내는 이제 보기 힘이 듭니다.
이글을 쓰면서는 어제 마의 때문에 보지 못했던 학교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어제 날짜의 ‘학교’는 아쉽게도 오전이라 아직 안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다 구글(google)TV의 부족한 점
굳이 트집으 잡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쓰는 제 입장에서는 google TV의 어플 등을 쓸 거의 없지만 가장 빈도가 높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말기로 쓸 수 있게 하는 가장 강력한 기능이 미러링 기능 “폰 to TV”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크의 끝판왕은 재택근무입니다. 사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스마트워크의 구현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원격접속 어플들을 이용하여 삼성의 갤럭시 플레이어와 아이패드로 제 PC를 원격 접속하고 미러링으로 모니터로 본 화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 구글 TV 미러링(폰 to TV)
크라우드 컴퓨팅 + 아이패드 미러링
많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폰 to TV” 미러링
구글의 에어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서는 약간 과장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제가 쓰는 모델이 갤럭시 플레이어라서 하드웨어 사향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상도의 차이를 극복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니콘(Nikon) j1으로 모니터를 촬영한 것입니다.
폰 to TV의 화면입니다. 아직은 화면의 해상도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미러링입니다. 1024*768의 해상도로 보여지는 것 이외에는 매우 양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말기가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명입니다. 일단 이런 해상도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자체가 어렵습니다.
아이패드의 단점이 4:3 비율의 해상도는 많은 정보량을 제공하지만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 비율의 1920*1080 모니터가 대세인 상황에서 옆 부분이 남아있는 것도 조금은 문제이기는 하지만, 작업은 가능합니다.
애플 진영의 애플 TV의 경우 벌써 3세대이고 일체형 TV로 생산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google TV 1세대의 제품을 apple TV 3세대의 제품과 비교하는 것은 조금 불공평할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상용 제품의 경쟁에서 세대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조금의 개선이 필요한 구글(goodle)TV의 미러링
1024*768 이외에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였으면 하는 애플의 미러링
일단 google tv LG+ TV G의 서비스 만족도나 품질 자체는 흠잡을 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는 연결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TV와 모니터의 조합을 만들었던 것은 어쨌든 goodle TV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이패드 어플 AVstreamer HD
이제는 TV도 Google TV(구글 TV)이다.. LG U+ TV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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