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Nikon 1- j1]

생에 첫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J1 - 외형편

이번 포스팅의 아이러니는 니콘1 j1의 이미지를 아이패드4와 아이폰5로 찍었다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리뷰를 쓴 것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카메라의 구입의 빈도가 낮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주로 업무용으로 사용을 했기 때문에 개인 소유의 디지털 카메라로는 3번째 카메라입니다.  1997년에 첫 디지털 카메라(?)로 시작해서 주로 캐논의 카메라의 썼습니다. 

케논 350D, 65D 등을 사용을 했지만 작품 사진과는 거리가 먼 상품 사진이나 병원의 마케팅을 위한 전후 사진을 찍기 위한 용도였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소니 사아버 샷 같은 똑딱이 카메라가 전부였습니다.

센서의 사이즈는 소니의 미러리스 보다는 눈으로 보아도 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렌즈의 사이즈에 비한다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워낙 잘나오기 때문에 점점 소니의 사이버샷은 거의 쓰지 않았다가 최근에 블로그 운영을 전업으로 하면서 병원이나 피부관리실의 매장 컷 등을 스마트폰으로 찍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구입한 카메라가  Nikon 1- j1입니다. 

Nikon 1- j1의 장점은 일단 뛰어난 휴대 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 업무로 이동을 할 때는 별도의 가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Nikon 1- j1의 콘셉트 렌즈 교환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것입니다. 일단 특징은 줌기능은 그럭저럭 블로그 포스팅 용도의 촬영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현재 니콘의  J 시리즈의 최신 버전은 J2입니다. Nikon 1- j1에 연사 기능이 향상된 버전이라고 합니다. 

제 경우는  Nikon 1- J2가 나온 덕분에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최저가인 이마트 전시 상품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까지 나와있는 미러리스 중에서는 가장 디자인이 심플한 여성취향의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카메라 등에 관심이 없던 제 큰 아이가 디자인 만으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기능에 대하여 써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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