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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작음의 미학리뷰/아이패드 2014. 1. 1. 12:38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를 거의 같은 시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에는 허세를 많이 떠는 편입니다. 주로 클라이언트와 미팅이 있기 전 날의 포스팅은 정도를 조금 넘어서 장비를 자랑 등의 팔불출 짓도 자주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흡연, 음주 ,중형차를 포기하였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이브된 돈으로 이것 저것 디바이스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T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는 많은 고민을 하고 구매를 합니다. 예산을 확보하고도 거의 6개월 이상을 고민하다가 사는 제품도 있고, 레티나 모델들 처럼 거의 고민 없이 사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구매를 해서 성공을 한 것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입니다.
작음의 미학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업체의 마케팅 문구를 그대로 노출 했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거의 블로그 리뷰용으로 구매를 제품을 자주 쓸 것으로 생각을 못했는데 매우 자주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내용을 다시 하나 살지 말지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지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윈도우 진영에서도 8 인치급 태블릿들이 조금 씩 나오는 상황이기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8인치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비교도 다음 달 부터는 한번 해보려고도 합니다. 일단 몇몇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7인치 태블릿의 가능성
7인치 대 태블릿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삼성의 갤럭시 탭은 제 첫 번째 태블릿이기도 합니다.
당시 안드로이드용 태블릿 OS가 없던 와중에 아이패드와 대응하기 위해서 급조(?) 한 태블릿입니다. 나중에는 뻥튀기 핸드폰이라는 불명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삼성 태블릿 중 제일 잘만든 태블릿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지난달 까지 제 큰 딸이 썼습니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2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딸아이 입장에서는 갤럭시 탭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기본 모바일 홈페이지 세팅이 되어있는 브라우저 덕택에 아이패드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화면에도 활용도는 높았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활용성
잊고 있던 7인치 태블릿의 기능성을 깨우다! 위에 설명 했듯이 저는 한동안 7인치 태블릿을 썼었습니다. 물론 더 정확히 말하면 7.9 인치이기 때문에 8인치에 가깝습니다.
갤럭시 탭을 쓸때 키보드 없이 에버노트로 필기를 하고 회의 시간에도 편하게 썼던 일들이 기억이 나기 시작을 하더군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일단 남성의 슈트 안주머니에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저처럼 덩치가 큰 사람은 티도 나지 않고 일반인들도 정장의 슈트 안에 넣으면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케이스+ 가방도 편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적은 사이즈와 함께 iOS 7으로 무장된 기기라는 것을 잠시 있고 있었습니다.
붙박이로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사용을 하게 되면서 거의 아이패드 에어를 집에 두고 다니게 됩니다. 아직도 업무의 많은 부분을 제 작업방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보조 역할은 톡톡히 합니다. 일단 활동성을 위해서 산 아이패드 에어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조금 밀려 버린 것 같습니다.
* 일단 아이패드 4를 붙박이로 사용하고 아이패드 에어를 가지고 다니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아내에게 준 것이고, 16기가여서 제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용을 하려면 32기가 모델을 하나 더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총평
제가 아이패드 미니를 너무 과소 평가를 했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4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비하여 시원시원한 화면이라는 장점이지만, 막상 써보면 화면이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노안인 저도 웹 검색도 거의 세로로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초기에 '가로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 했던 것은 약간의 선입견으로 보입니다.
젊은 여성분이나 학생이라면 아이패드 레티나 활용도 매우 높을 것입니다. 단지 '화면이 적어서' 라고 평가를 할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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