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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PRO(?) 다음 세대는 4K로 나오나?리뷰/아이패드 2013. 12. 23. 07:56
최근 들어 다시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양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도 쓰고 모니터로도 활용하고 아이패드의 폭이 작아지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났습니다.
오늘 간만에 집안에 맥이 없는 세팅을 하다 보니 서피스 PRO를 삼성 모니터 SB971D (68cm- 27인치 2560*1440)에 물려 놓았습니다. 일단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듀얼링크 dvi " 로 연결을 해보니 2560*1440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윈도만 3대가 물린 모니터입니다. 오늘은 허세가 아니고 상황 설명을 위해 올렸습니다.
문득 최근 루머로 나돌고 있는 다음 세대의 아이패드 PRO에 대하여 궁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고해상도 모니터가 업무 효율을 많이 높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맥북 프로 레티나와 모니터 SB971D와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의 경우도 9.7인치에서 1920*1080의 해상도의 태블릿입니다.
해상도가 높아도 업무의 효율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면 업무 효율이 44%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거 전부터 주장하던 13인치급 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패드 입니다. 이미지 만으로는 볼 때는 아이패드 에어는 빠져있고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4, 아이패드 PRO(예상)로 보이는 기기가 보입니다.
이미지 상으로는 맥북에어 13인치 보다 큽니다. 아이패드의 특성이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라면 맥북에어보다 생산성 작업이 더 편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2를 쓸 때 부터 업무용 태블릿은 13(12.9)인치 정도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레티나가 나오면서 부터, 업무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진 것도 높은 해상도로 적은 인치 수를 커버했기 때문입니다.
4K 는 현재 Full HD 해상도의 4 배가 되는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의 해상도는 2048*1556이고 3840*2160의 해상도입니다. 애플 특유의 최적화 개념의 해상도라면 1330*1010 정도의 해상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루머에서는 2K에 대한 4K 디스플레이로 나오기 전에 2K 제품이 먼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일단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일반 처음에는 레티나가 지원되지 않다가 아이패드 미니2부터는 레티나가 지원이 된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우수한 판매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4K로 아이패드가 나온다면 사용환경은 다시 아이패드 4의 사용환경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조로 쓰는 환경 돌아가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에어는 블루투스 모니터와 연결을 거의 하지 않고 그냥 아이패드의 화상키보드 대부분의 업무나 다른 것들을 처리합니다.
아이패드와는 별도로 4K 모니터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0만원 대의 삼성 모니터라면 한번 구매의지를 가져볼만한데.. 아직은 원도 8.1 PC에서 밖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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