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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 후기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3. 12. 26. 19:08
iPhone 5S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1월에 구매한 아이폰 5S를 쓴지 한 달이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아이폰5에서 아이폰 5S로 넘어갔기 때문에 큰 감흥 없이 그냥 쓰고 있다는 말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5는 35,000원 요금제로 실 납부금액 27,500원에 100분의 음성통화와 1.5기가 데이터로 "중고 개통"해서 제 조카에게 주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로 찍은 아이폰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로도 이제는 어지간한 리뷰가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 5S의 변화
역시 가장 큰 것은 외견에서도 보이는 터치 ID일 것입니다. 물론 M7 프로세서를 쓰면서 카메라의 연사기능도 좋아진 점은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제 경우는 제 휴대전화를 다른 사람이 볼일도 없고 딱히 비밀스러운 것도 없고 해서 비밀번호 잠금을 하지 않습니다.
사파리의 배경 색도 다른데, 사파리 색은 개인정보보호 모드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HUN님 제보입니다.
딱히 터치 ID와 M7 프로세스 때문이라면 아이폰5에서 아이폰5S로 넘어가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 좋아진 카메라 더 활용도가 미러리스를 추월!
아이패드 5S의 카메라의 성능이 약간 올라갔습니다. 아이폰5보다 미세하게 선명해지고 조금 더 밝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 니콘의 사용 빈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5 때문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한 조금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주로 니콘 J1을 썼습니다.
아이폰 5S로 찍은 아무 보정 작업이 없는 사진입니다.
니콘 J1는 메모리 카드를 맥에 삽입하고 iPhoto나 포토샵의 라이트룸을 열었습니다! 이유는 니콘J1 의 렌즈가 10-30mm 렌즈 입니다. 단 렌즈의 비하여 확실히 활용도는 높지만 외곡이나 어두운 결과물은 노출에 대한 조절 프로그램이 있어야 했습니다.
최근 리뷰의 이미지들의 대부분은 아이폰5S으로 찍은 사진 들입니다.
제게 있어 아이폰 5S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중국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누나와는 페이스타임으로, 아내와는 페이스타임오디오를 이용하여 통화를 주로 합니다. 그리고 구글의 행아웃으로는 저를 도와주는 에디터들과의 업무회의 등 공적인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의 앱을 아이폰 5S로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폰 5S와 iOS 7
아이폰의 경우 각 iPhone과 함께 새로운 iOS들을 내놓고 했습니다. 이번 iPhone 5s 와 iOS 7 그 쌍을 이루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당히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 우려와는 다르게 간소해진 아이콘에도 이제는 완전히 적응이 되었고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5S는 통신사를 끼고 산 것이 아니고 직접 이마트 월계점에 있는 애플샵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향후 더 저렴한 통화료의 통신사를 이용하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깔끔한 북커버를 보는 듯한 아이패드 에어 커버 "로지텍 아이패드 에어 플립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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