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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OS 윈도 8의 전망 - 태블릿과 클라우드 컴퓨팅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3. 3. 10. 08:01
윈도 컴퓨터 3대에 대한 설치 작업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번에 구입한 원도 8 PC와 또 하는 서브로 사용하는 윈도 7 PC의 경우는 HDD의 설치된 원도를 SSD로 이전하고, 거의 고장 나서 쓰지 않던 듀얼 코어 CPU의 PC를 수리하여 윈도우7 를 설치하고 저와 협업을 하는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은 맥 북을 하루 정도 덮어놓고 윈도 설치 작업이나 세팅 작업을 했습니다.
이유는 업무를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하여 "브랜드 블로그" 운영을 도와주는 블로거들과의 협업에 맥 북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은색 실버스톤 케이스가 제 윈도우 PC 들입니다.
제 원도우 8 PC 입니다. 쓸만한 정도의 세팅입니다. HDD 추가를 하기전에 한번 찍었습니다.
메인 업무 프로그램이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2013)"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도 8의 실패에 대한 전망을 많이 내놓으십니다. 시실 얼마 전에도 원도8과 원도 비스타을 비교하며 실패할 했다는 기사도 났습니다.
일단 메인으로 쓰는 PC의 경우 윈도우 8을 깔았고 나머지는 2대는 원도우 7를 설치하였습니다.
윈도 8를 망한 운영 체제라고? 정말 그럴까?
윈도 8이 망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선급한 판단 들이라고 봅니다.
윈도 8을 비스타에 비유하면서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윈도 xp가 경우는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어서 원도 전체를 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 주위에는 원도 XP를 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료 운영체제인 우분투의 경우도 고가의 원도의 가격에 대응하는 하나의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메인으로 쓰는 애플의 맥OS도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성공으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맥북 중앙에 떠 있는 창이 맥북을 아이패드의 키보드를 만들어주는 iKeyBoard라는 맥앱입니다.
하지만 우분투의 문제점은 국내에서는 너무나 접근이 어렵고, 맥 OS의 경우는함께 작업을 하기 위한 것보다는 개인적으로 컴퓨팅을 하기에는 매우 좋기 때문에 학생이나 혼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장비이지만 협업을 하는 경우에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저와 같이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구글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던지 아니면 스카이 드라이브를 써야 할 것입니다. 둘 다 웹앱 형식으로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실행이 가능하지만 협업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결국 원도우 8에 설치된 원노트와 오피스로 마무리를 합니다.
원도 8 태블릿 OS로의 가능성
원도우 RT(태블릿 전용 OS)가 깔린 서피스는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고 최근에 일반 원도 8을 설치된 서피스 프로를 출시하였다고 하는 데 이 역시 국내에서는 거의 구경을 하지 못하는 기기입니다.
제가 원도우 8을 쓰는 방법은 일반적인 분들과는 조금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원격 접속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접속한 원도우 8 PC 화면 입니다.
윈도 8의 특징이 태블릿과 함께 쓸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상당히 최적화된 OS이라는 것입니다.
즉 포토샵 작업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 경우는 아이패드와 키보드만 있으면 어떤 곳이라고 일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윈도 8 태블릿 지원 기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결합한 경우 상당히 다양한 일을 아이패드로 할 수 가 있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해서 업무를 하는 경우는 주로 "브랜드 블로그"의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입니다.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맥 북으로 원도 8에 접속을 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팅의 기본기능이 있는 태블릿으로 원격 접속을 하는 경우에는 원도 7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도 8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경우도 클라우드 컴퓨팅 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윈도 8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가능성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제 조건은 빠른 인터넷 망입니다. 개인적으로 원활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속도는 20Mbps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LTE 서비스의 소도 정도면 충분히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윈도 8에 접속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하면서 많은 분을 만나도 사실 만은 업무를 네트워크를 통한 커뮤니티로 처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의 미팅이 크게 줄지는 않는다는 것이 또한 어쩔 수 없는 현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크게 해서 원도우 7과 원도우 8을 동시에 접속한 모습을 세팅해봤습니다. 설정샷으로 원래는 맥북과 연결 된 보조 모니터에 전체 화면으로 쓰면서 주로 세로 모드로 작업을 합니다.
아무래도 채팅이나 화상통화로는 전달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 컨설팅을 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의 경우는 주 3회 정도 오전 근무를 해드리는데, 이곳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으면 할 수 없을 정도로 외부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고 있습니다.
맥 북을 메인으로 쓰면서 협업 시스템을 OneNote를 쓰는 이유도 있지만(VM 웨어를 쓰면 해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모니터링을 서브 작업을 하는 컴퓨터가 집에 있는 윈도우 7와 윈도우 8 PC 입니다. 또한 원도8의 경우 대부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27인치 모니터를 구입하고 몇 일은 직접 모니터에 연결을 하여 쓰기는 했지만 윈도 8은 결국 대부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두대의 컴퓨터에 접속 된 상황입니다. 중앙에 아이콘이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원격접속 프로그램인 "Remote Desktop Connection"
개인적인 맥북프로 레티나를 쓰는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한번에 3대의 컴퓨터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디 별 관리가 필요한 블로그의 경우도 메인 브라우저에는 제 아이디를 클라우드 컴퓨터로 연결한 다른 브라우저들에서는 "브랜드 블로그" 고객사의 블로거들을 여러 개 한번에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능성과 태블릿을 함께 쓸 수 있다는 강점은 윈도우 8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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