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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VS. 원드라이브 당신에게 맞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IT 이야기 2019. 3. 9. 23:43
제가 메인으로 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원노트와 드롭박스입니다. 물론 보조로 네이버의 N 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box 스토리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씁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나오기 전에 웹 상에 자료를 저장하는 방법은 웹 서버에 저장하는 정도의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웹 서버 저장도 일반 일들은 접근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웹 호스팅을 처음 받던 시절에는 100MB에 월 88,000원의 비용을 지불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20메가 정도 파일을 웹에 저장하고 공유를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어찌 보면 초기 형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안 기능은 파일 자체의 보안기능을 이용 했었습니다.
그 뒤에 나온 클라우드 서비스가 웹 하드였습니다. 초기에는 500MB정도를 2만원대로 쓰기 시작 했던 것 같습니다.
(* 비용은 회사에서 지불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저렴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쓸 수 있게 된 것은 그리 얼마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저도 구글의 독을 이용을 했지만, 자료의 공유 목적으로는 여전히 웹 하드와 웹 서버를 이용 했습니다. 물론 10년 정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웹 하드의 가격이나 웹 호스팅의 가격은 상당히 저렴해져 있었습니다.
아이폰 3S가 국내에 보급 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쓰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웹 상에 각각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하나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에버노트를 매우 선호하는 제 후배가 있는데, 원노트를 메인으로 쓰는 제가 자기보다 에버노트를 잘 쓴다고 칭얼거립니다.
제가 그 후배보다 에버노트를 잘 쓰는 것은 IT블로거라서 그럴까요? 당연 답은 아니오! 게지만, 저는 필요에 따라서 편안한 서비스를 쓰는 것입니다. 만능의 기능이 있는 원노트이지만, '태블릿이나 아이폰과 함께' 라는 상황에서는 에버노트에 많이 떨어집니다.
특정상황에서 편하게 쓸 수 있으면, 같이 쓰기를 꺼리는 제품이든 프로그램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오늘 설명 해드리는 원드라이브와 드롭박스도 위와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드라이브를 쓰니 드롭박스는 필요 없다!' 가 아니라 '원드라이브의 이런 불편 때문에 함께 쓴다.' 가 더욱 정확한 표현입니다.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시면 왜? 다는 반문이 먼저 나올 것입니다.
드롭박스 최고 속도의 다운로드 되는 동기화
드롭박스의 동기화 방식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저는 드롭박스의 용량 증가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5.4GB 정도의 요량을 사용하는데, 거의 10대 정도의 컴퓨터에 제 드롭박스 ID가 로그 인이 되어있습니다. 평균 사용량이 4GB 정도이기 때문에 40기가 정도의 용량이 드롭박스 때문에 다른 용도로 쓸 수 없게 됩니다.
업무에 사용되는 공유파일을 드롭박스에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HDD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저는 대부분의 장비가 SSD입니다. 최근에는 외장 하드도 외장 SSD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5GB단위의 공유 폴더는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협업에 매우 유리합니다.
하지만 5GB를 잘 관리하면 가장 빠르고 여러명이 공유하기에 가장 좋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드롭박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의 아이디로 저는 10여대 이상의 장비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것이 가장 장점입니다.
동기화 및 저장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프로그램 연동 등이 빠르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동기화 자체가 저장과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단계 없이 포토 샵이든 워드든 바로바로 열립니다.
원드라이브 최고 용량의 클라우드 서비스
항상 말쓰드리지만 개인적으로 엄청난 원노트 마니아이기 때문에 제일 선호하고 좋아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원노트의 저장 공간입니다.
한달 치 원노트의 에 용량이 1GB 정도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고 용량 이미지 들이 보통 10장 정도만 들어가도 페이지당 50MB 정도에 50건 이상의 페이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요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맥이나 윈도우 10에서는 동기화 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부분의 촬영 이미지가 원드라이브에 저장이 됩니다. 원도우 8.1 에서 윈드라이브는 오프라인 연결로 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며 용량을 절약하는 방식입니다. 100% 클라우드 저장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원드라이브의 공간은 총 1TB 중 100GB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공유 폴터의 수를 조정하거나 모든파일을 온라인전용으로 설정하여서 용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비교하는 포스팅은 성능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굳이 같이 쓰는 것이 편하면 같이 쓰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주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하나의 서비스 유형으로 웹 상에서 제공되는 저장 공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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