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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LG 그램 (14Z950-MFLGL)과 LG 울트라 와이드 34인치 모니터"윈도우 노트북 듀얼 모니터 연결 설정리뷰/IT 리뷰 2022. 11. 19. 16:55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윈도우 활용 방법으로 중고 LG 그램14Z950-MFLGL를 듀얼모니터 연결 설정하여 작업하는 것에 대한 정리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10노트북의 듀얼 모니터 연결은 '애플의 맥북과의 연결'보다 더욱 효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한 중고 LG 그램14Z950-MFLGL는 중고 애플 제품 및 중고 노트북 전문 디테크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선호하는 이유는 맥북프로를 사용할 때는 미션 컨트롤과 앱 익스포제로 인하여 듀얼모니터가 아니더라도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 바탕화면의 확장이 가능한 듀얼 모니터를 설정해서 활용하는 것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 미션 컨트롤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작업을 하는 데스크탑 Space 의 화면 정리 및 작업 배열"이라고 정의할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미션 컨트롤은 다수의 데스크톱 공간을 정리하고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맥북프로 같은 애플 쪽 디바이스를 선호하는 것은 멀티 작업이 윈도우 보다 더 효율이 좋기 때문이고 윈도우에서는 집중력 있게 하나의 작업을 하는 것은 매우 효율이 좋은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의 작업 환경을 보면 보조로 아이패드 프로를 쓰면서 그냥 27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크램쉘모드로 맥북프로는 덮어놓고 외부 모니터만 이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컴퓨터의 듀얼모니터
개인적으로윈도우 컴퓨터는 듀얼 모니터에 최적화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4인치의 중고 LG 그램의 경우 단독으로 쓴다면, 맥북에 비하여 불편한 것이 현실입니다. 프로그램 간의 이동과 클립보드, 드래그 앤 드롭 등의 편의성이 애플의 인터페이스가 조금 편한 것 같습니다.
LG 그램 + LG 울트라 와이드 34인치 모니터를 연결하면, 정말 새로운 업무환경이 펼쳐집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비용이 덜 들아가는 것 중 1번이 SSD이고 두 번째가 듀얼 모니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포 현장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제 설정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사이드카로 맥북에어의 사이드카로 보조 모니터 사용하는 이유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적은 맥북에어에서 듀얼 모니터의 편의성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원도우 10에서의 듀얼 모니터를 연결하고 설정을 하면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이라고 하는 데스크톱 창'이 두 개를 가지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모니터 1. 모니터 2에 독립적인 창을 열어서 프로그램 간의 연계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9의 화면비율의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 2대를 연결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듀얼 모니터 연결 설정
최신 노트북의 경우 HDMI 케이블을 지원하고 있고 LG그램의 최근 출시한 노트북에는 USB-C를 지원하기 때문에 USB-C 타입으로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데, 오늘 리뷰에 사용된 LG 그램 (14Z950-MFLGL)는 아쉽게도 USB-C를 지원하지 않는제품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에 HDMI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하시면 기본 설정이 복제로 되어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하단 메뉴에서 다른 화면에 표시를 클릭한 후 디스플레이 확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확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니터 암을 쓰면서 최근에 많이 설정하는 상하 배치입니다.
디스플레이 확장 상태에서 스크린 샷을 찍은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창이 열리면 디스플레이를 검색으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고 식별로 디스플레이의 위치를 할 수 있습니다. 감지를 누르거나 검색을 누르면 우선 듀얼 모니터로 표현이 되고 숫자가 있는 화면 모양을 마우스로 움직이시면 위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큰 모니터에서 업무를 하는 경우 44% 정도의 업무 효율과 듀얼 모니터 사용의 경우 55% 정도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듀얼모니터로 설정해서 작업을 한 것도 효율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에 연결했을 때는 상황에 따라 싱글 모니터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설정이 아니고 전원 설정에서 덮개를 닫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 LG 울트라와이드를 모니터처럼 쓸 수 있습니다.
와이드 모니터를 듀얼모니터로 쓰면 상당히 업무 효율이 올라갑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디스플레이의 설정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를 추가해서 듀얼 모니터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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