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세대를 위해 직접 만든 에르메스 워치페이스 공유 (feat. 클락클로지)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애플워치 페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워치페이스의 제작은 맥북에어 클락클로지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작업을 했습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

제가 애플워치 6 세대 제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비교해서 디스플레이의 면적이 작기 때문에 워치 페이스의 시간을 최대한 밖으로 커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

애플워치 6세대의 사이즈는 44mm로 화면의 표시 면적의 크기는 368 x 448 픽셀, 디스플레이 면적 977mm²의 제품 입니다. 한편 7세대는 사이즈가 1mm 늘어나 45mm이지만, 화면 표시면적의 크기는 396 x 484 픽셀, 디스플레이 면적 1143mm² 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 워치페이스는 4~6세대에 적합한 디자인 입니다.

​

​

애플워치의 단점은 배터리의 소모가 매우 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S + Cellular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빠른때는 1~2시간에 절반 정도 배터리가 달아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

 

클락콜로지 소개

​

앱스토어에 있는 앱이고 '애플워치'와 함께 설치되면서 워치의 페이스를 대치해주는 앱으로 공유된 페이스를 다운로드하여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으며. 실제는 워치페이스라기 보다는 워치페이스로 보이게 하는 앱입니다.

​

자체 제작 툴이 있는데, 활용하기 어려워서 저는 맥북용 앱에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

맥북용 앱은 디자인 기능이 아이폰 앱보다 편하고 더 세부적인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워치페이스의 디자인은 화면, 시계바늘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

시계바늘은 백색으로 안쪽을 투명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

첨부파일

clock_검정_블루.clock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clock_검정 오랜지.clock

파일 다운로드

파일은 다운로드 받아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자체는 애플워치 6세대를 위해서 만들었고 4~5세대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7세대는 여백이 없기 때문에 시간의 배치가 조금 안맞을 것입니다.

​

​

후기

7세대를 건너뛰고 8세대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디스플레이의 사이즈 이외는 바뀌는 것이 없어서 6세대를 계속 쓰려고 하니 마땅한 디자인의 페이스가 없어서 한 번 디자인을 해봤습니다.

 

애플워치 구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