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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태블릿 PC로 써보니 feat. 내 돈 내산
    리뷰/아이패드 2022. 9. 26. 15:52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제품군은 다 써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메인으로 고성능 태블릿 PC라고 할 수 있는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직접 구매해서 지금까지 써보며 느낀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플 기기는 비싸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 모델은 그것이 편견이 아닌 사실이라고 할 만큼 비싼 제품입니다. 일반 아이패드의 경우 40만 원대로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제가 쓰고 있는 셀룰러 모델은 256GB 제품으로 ₩1,709,000원 고가의 제품입니다.

    저는 11년 전, iPad 1세대를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일반 iPad를 구입해왔다가 현재까지 메인으로 아이패드 프로 1세대와 3세대, 4세대 5세대를 보유했었습니다. 현재는 1세대와 5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미니, 일반 순서로 사양이 다르지만, 라이트 한 사용자에게 프로나 에어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교육/학습용이나 유튜브 시청, 웹서핑 정도만 사용할 것이라면 일반 IPad를 추천합니다.

    전혀 새로운 유형의 컴퓨팅의 경험이 필요하시면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m1을 탑재한 5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의 경우 이제는 컴퓨터라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iPad OS 16사용하면서는 이전 4세대 제품과도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반 아이패드조차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최상위 기종과 견주어보아도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M1을 사용하는 프로는 여타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벤치마킹 점수뿐만 아니라 작업에서도 확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비롯한 어도비 제품군과 오피스로 실제 업무를 아이패드 프로에서 하고 있고 최근에는 개인 블로그와 운영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블로그들 모두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최고의 성능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아이패드의 경우 인강,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에 문서 편집까지는 가능하지만, 포토샵같이 무거운 앱은 사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고사양 게임이나 4k 영상편집 또는 미디 작업 용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구로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360만 원 정도에 구매한 맥북프로를 두고 주요 작업을 아이패드 프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마우스 연결과 모니터의 확장을 미루고 미루던 이유가 맥북프로는 물론 아이맥 등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세대와 5세대는 같은 장비로 보이지만, 디자인만 같을뿐 전혀 다른 디바이스입니다.

    애플에서 4세대를 발표하면서 "애플이 당신의 다음 PC는 PC가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라고 했는데, 4세대에서는 실감하지 못했지만, 5세대를 쓰면서 정말 실감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5세대는 썬더볼트와 맥북에 쓰이는 CPU(M1 칩)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전 세대와 같은 디자인을 쓰지만, 다른 면모가 나타납니다. 확장과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세대의 경우 같은 계열의 칩이지만 모니터 확장이나 스테이지 매니저는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M1 칩의 경우 애플 실리콘이라는 이름으로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도 함께 적용된 CPU입니다.

    썬더 볼트 단자는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 만의 장점으로 빠르고 다재다능한 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USB‑C 커넥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고속 외장 스토리지, 디스플레이, Dock 등 iPad Pro를 위한 방대한 종류의 고성능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벨킨의 썬더볼트 독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 대의 외장 SSD와 연결하고 있으며, 외부 모니터로 디스플레이 확장을 쓰고 있습니다. SSD의 고용량의 자료의 이동이나 활용이 매우 편리하고 Pro Display XDR에 연결하면 6K의 해상도로 작업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생산성앱을 매우 가볍게 돌릴 수 있고 다운이 되는 경우에도 이전작업의 복원이 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맥북 프로나 아이맥과 동일한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앱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작업은 기본으로 가능하고 때문에 다양한 오피스 대용 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제안서 작업이나 문서 작업은 아주 기본적으로 가능해 졌습니다.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본체나 액세서리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합치면 60만 원이 넘기 때문입니다. 또한 5세대의 성능을 같은 가격의 노트북과 비교한다면, 아이패드 프로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끝으로 아이패드 프로12.9인치를 구입하고 싶다면 애플 공홈보다 아래 URL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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