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총 방문자 : , 금일 방문자 :
dawnmart@naver.com
  •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함께 있는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용 "로지텍 콤보터치"
    리뷰/IT 리뷰 2022. 8. 19. 01:54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티스토리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멋지 태블릿 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의 문제점이라면 스마트 키보드가 정말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마트 키보드를 대체 할 수 있는 로지텍 콤보 터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용 로지텍 콤보터치는 태블릿으로의 장점과 노트북을 대체하는 디바이스로의 장점을 모두 살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콤보터치로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언박싱을 해보면 깔끔한 색상의 키보드가 먼저 보입니다.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고 다이렉트로 연결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연결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특징을 꼽자면 트랙패드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키보드와 케이스로 구성 되어 있는데, 본체랑 분리가 가능해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보면 아이패드와 연결되는 단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분리한 본체 전면입니다. 케이스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인치를 넣고 키보드와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구매 바로가기 

    케이스와 바닥의 표면이 섬유질로 되어 있어서 기계적인 느낌 보다는 가구 같은 느낌입니다. 키보드와 본체를 분리해서 아이패드 프로 본체를 들고 쓸 수 있는데 표면 재질이 섬유조직이어서 상당히 안정감 있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케이스째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편하다는 것은 정말 1세대 쓸 때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활용은 전체 업무에서 40%정도로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맥북프로 16인치를 메인 PC로 쓰고 있지만, 블로그 포스팅이나 글을 쓰는 등의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포토샵과 라이트룸 등 디자인 관련 작업의 빈도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지텍 콤보터치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휴대성을 엄청 강조한 제품입니다. 컬러 또한 지루한 느낌을 떨처버리는 부드러운 샌드 컬러라서 새로운 아이패드프로를 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블루투스가 아니고 다이렉트 연결 방식이기 때문에 트랙패드의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키보드가 닫히면 더 깔끔해집니다. 항상 부족했던 측면부가 노출이 되지 않으니 좋습니다. 스마트키보드를 사용할 때 부족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항상 불안하던 '보호' 라는 것에 대한 만족도도 커졌습니다.

    사용감은 2년 정도 쓰고 있는 스마트키보드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풀사이즈라는 것과 미묘하게 끝이나는 점에서 위치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능성 제품의 특성상 키감에 대하여서는 좋다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나쁘지 않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간편한 옵션 키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할 때 부족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쓸 때 가장 많이하는 컨트롤은 밝기의 조정과 잠자기인데, 키보드를 이용해서 가능합니다. 음악을 위한 컨트롤도 있기 때문에 기존의 번거로움에서 상당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어두운 밤에 키보드의 밝기를 알아서 조절해 줍니다. 물론 옵션 키를 활용해서 수동으로 조절도 가능합니다.

    로지텍 콤보터치의 케이스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애플펜슬을 쓸 때도 불편이 없으며, 각도 조절을 통해 4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타이핑모드, 보기 모드, 스케치 모드, 북 모드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성 또한 굉장한 장점이 있습니다.

    출장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 또한 많이 들고 다니는데, 가방이나 파우치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한다는 것은 스마트키보드의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입니다. "로지텍 콤보터치"의 경우 보호 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의 경우 작은 스크래치만으로 중고로 판매할 때 최소 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있어서 스크래치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콤보터치는 케이스 자체가 매우 강력한 보호장구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만 들고 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이번에 김포 사무실에 업무를 갈때 다른 장비 없이 아이패드 프로 한 대만 들고 갔는데, 매우 편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왔습니다.

    아이패드프로용 매직키보드와 로지텍 콤보터치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많이나지만, 성능은 거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의성이나 아이패드프로를 태블릿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이 로지텍 콤보터치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콤보터치 쿠팡 최저가 바로가기
     

    로지텍 Combo Touch 백라이트 키보드 태블릿 케이스 YU0048

    COUPANG

    www.coupang.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