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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 법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2. 11. 26. 12:11
요즘은 자주 승용차 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데 막상 하루 정도 외부에 나갔다 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이 사실 10시간 정도 사용한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사용의 경우이지 게임 등이나 GPS 등을 켜놓는 경우 배터리의 소모는 시간이 예측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지하철 이동에는 iBooks 앱을 이용하여 독서를 하거나 하였지만 요즘은 가끔 원격 접속으로 PC에도 접속하고 게임도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소모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인 파워 팩도 구입을 했습니다.
* 배터리를 충전을 80% 정도로 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설정 변경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의 배터리 소모를 줄이자!
스마트폰의 설정을 조금 변경해 주어도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이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이 있지만 기기별로 방법은 다양하지만 원리는 비슷합니다.
0.1. 화면 밝기 줄이자!
개인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80% 정도로 밝기를 줄여도 배터리 소모는 줄어 듭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스마트 폰등은 은 화면 밝기를 주변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하지만, 계속 가장 밝게 유지하는 것 보다 배터리 소모가 덜하지만, 화면 밝기를 어둡게 만들면 배터리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02. 화면이 꺼지는 시간 조정:
스마트폰 화면을 필요할 때만 켜두면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일부 스마트폰에는 화면을 끄는 버튼이 있고, 사용하지 않은 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꺼지게 설정할 수 있다.
1분 정도로 세팅을 해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03.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끄기:
스마트폰 3G 무제한 요금제이시면 와이파이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투스도 쓰지 않는 경우 꺼두시면 조금이라도 배터리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결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 같이 블루투스 장비가 많은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탐색모드가 돌아가게 됩니다.
04.알림 끄기 혹은 제한하기
개인적으로 알람은 페이스북 이외에는 대부분 꺼 놓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수동으로 각 앱의 알림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모양도 결정 할 수 있지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사용하지 않는 동기화 서비스들을 꺼두면 됩니다. 설정의 계정 부분에서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해 동기화를 비활성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5. 필요 없는 앱은 닫아 두기
앱에 대해서 보자면,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꺼두게 되면 배터리 소모도 줄일 뿐더러 메모리도 돌려 놓는 결과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때문에, 강제로 종료를 하지 않으면 백그라운드에서 앱을 계속 구동하기 때문에, 백그라운드 어플은 배터리를 잡아먹는 주범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종달님의 댓글입니다.
안드로이드라면 5번 팁이 유용하겠지만 아이폰에선 그리 효과적이지 않은 방법 아닌가요? 물론 안드로이드도 시스템 프로세스를 킬하면 역효과를 준다고는 합니다... 좀비처럼 다시 켜지니까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iOS의 멀티테스킹은 소위 PC용 네이티브 멀티테스킹이 아닌 표면적으로 나오는 서비스(백그라운드 다운로드, 사운드플레이, 푸시 알람 등..)만 분리 해서 멀티 테스킹효과를 내준다고 합니다.iOS5 키노트 당시 백그라운드로 돌아갈 때 실행했던 메모리 영역을 캐시로 저장한뒤 펄스(프로세스 일시정지)시켜서 실행을 제한(단 백그라운드 서비스는 제한하지 않고 실행합니다. 굳이 백그라운드로 가는데 인터페이스 부분을 담당하는 프로세스를 켤필요가 없단 예기인거죠...)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실행한 앱이 많아도, 베터리 소모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하죠... 물론 램 잡아 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자체적으로 매모리 정리 기능도 있으니 문제 되지는 않다고들 합니다...
06.위치 서비스와 진동 끄기
위치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GPS 신호를 잡아주기 때문에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 매뉴얼을 보면 내비게이션의 사용이 게임 등보다 배터리 사용을 더한다고 하며, 진동은 소리 울림보다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는다.
07. 방해 금지 모드를 쓰자
배터리를 줄이는 것보다는 알림을 줄이는 기능이지만 알림을 줄이면 조금이라도 배터리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아이폰 용 보조배터리를 구입한 기념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의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꼭 외부에 나갈때만 배터리가 충전이 잘 안되어 있는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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