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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절대 신뢰 내비게이션 Tmap(티맵) 아이폰 어플추천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2. 11. 14. 11:21
한 달만에 운전을 하면서 SKT의 Tmap를 이용하였습니다. T 월드에서 다른 전화 번호의 약정을 바꾼다는 것이 메인 폰의 요금제를 바꾼 결과 한동안 3G를 쓰지 못하였습니다.
덕분에 한 달 동안 아이폰 기본 내비게이션을 쓰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SKT는 요금제를 변경을 하면 1달 동안은 요금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한동안 쓰지 못하던(?) 스마트폰은 Tmap용 3G 요금제가 무료라고는 하는데 셀룰러 데이터 자체를 OFF 내놓고 와이브로 애그만 썼기 때문에 쓰지 못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Tmap이외에 아이나비나 쇼나비 등을 써보았고 물론 최근에 아이폰 기본 내비게이션도 써보았지만 그중에 제일 쓸만한 내비게이션은 역시 Tmap라고 할 수 있습니다.
Tmap의 장점
약속이 있을 경우 Tmap을 이용하면 거의 분 단위로 약속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제가 써본 내비게이션 중에 가장 강력한 내비게이션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4S를 SKT로 선택을 한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Tmap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다른 통신사의 폰이라도 쓸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SKT만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워가 시작된 시점에서 약 9분 정도의 도착 시간 오차가 있었지만, 오차 수정이 되면 거의 정확하게 됩니다.
Tmap의 단점
SKT만의 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U+의 폰들은 써보고 싶지만 SKT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다른 통신사에서도 쓸 수는 있지만 매월 돈이 나가는 유료입니다. ㅠ.ㅠ
나무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차 계기판 등을 거의 보지 않게 만듭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만 상당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폰 기본 지도 내비게이션입니다. 제공하는 정보가 길안내 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러시아워대에는 도착시간 예측이 거의 1시간 정도 차이가 납니다. ㅠ.ㅠ
최근에는 대중 교통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 같은데, 대중교통은 다음 지도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아직은 보기 좋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제 이 글을 쓰려고 분당 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갔다 왔는데 대중교통은 역시 다음 지도가 우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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