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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을 필수 노트 어플 원노트 앱리뷰/IT 리뷰 2013. 7. 24. 07:30
윈도 8의 경우 태블릿이나 터치스크린이 있다면 10개의 터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펜 및 완전한 window Touch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 8을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 8 앱 몇 안 되는 생산성 앱인 원노트를 매우 즐겨 쓰고 있습니다.
윈도 8 경우 윈도 앱 등이 부족하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쓰지만, 애플의 맥 앱도 그 숫자는 얼마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쓸만한 앱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 RT 태블릿과 아이패드의 차이점은 일단 작업 도구의 단순화와 보조 도구로의 태블릿의 차이기 때문에 서피스 RT는 컴퓨터의 단순화라고 본다면 사용에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서피스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아이패드와의 차이점과 비슷한 점에 대한 포스팅을 더 하려고 합니다. 물론 한번 쓰기는 했지만 몇 번 더 포스팅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몇 일 전은 "네이버 캐스트"가 오늘의 정보에 들어가서 엄청난 트래픽이 오고 다음 뷰에서 10개월 만에 오늘의 블로거도 되어서 글 쓰는 것이 더 힘이 납니다. 이 추세라면 역대 최고의 방문자가 올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주제는 원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 가장 관심이 많으며 활용도를 많이 찾고 있는 프로그램이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2013의 기본 프로그램인 원노트입니다.
웹 기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웹앱이나 윈도 앱, 아이패드 앱,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 앱 등 대부분의 컴퓨팅이 가능한 기기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노트는 원노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노트어플'입니다. Word처럼 완전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문서를 만들기 전 단계의 작업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사실 원노트 프로그램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의 구입을 권하고 싶지만 국내에는 정품 사용 비중이 0.5%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 국내 0.5% 안에 드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일단 window 8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윈도 앱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원노트 앱을 한번 사용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윈도 RT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2013이 깔려 있지만 윈도 앱인 원노트 앱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만든 앱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블로그 API 가 사용이 가능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원노트(OneNote)는 Skydrive나 SharePoint와 동기화 되기 때문에 모든 장치에서 최신 상태로 유지됩니다. 특히 Skydrive 아이디가 있다면 아이디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의 협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합니다.
물론 원노트의 원래의 기능은 모든 노트의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 경우는 블로그 글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맥의 Pages에서 작업을 했었지만 협업기능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원노트로 옮겨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노트의 경우 앱과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릿 같이 소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원도 앱을 쓰면 매우 편리합니다.
원노트 앱의 경우 일단 무료로 제공이되고 서피스RT 와 서피스 프로, 그리고 데스크톱에서 윈도 8을 쓰기 때문에 가장 익숙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RT의 경우 키보드 없이 사용을 할 때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 윈도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원 앱은 터치로 작업을 하는 경우 최적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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