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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데스크탑 9(Parallels Desktop 9 )의 새로운 기능 소개리뷰/IT 리뷰 2013. 9. 11. 07:30
Parallels Desktop 9 for Mac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
최근 들어 3곳의 브랜드 블로그를 동시에 세팅을 하다 보니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 조금은 힘이 듭니다. 특히 한 곡은 의원이 아니고 "준 종합병원"의 마케팅 컨설팅까지 겸하고 있어서 한동안은 포스팅을 조금 짧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8에서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는 일단 장점의 소개보다는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점점 맥을 사용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마운틴 라이언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원노트'과 최근에 매버릭스에선는 원격 접속과 원노트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 관리도 제가하는 업무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익스플로러8에서 작업 된 웹 프로그램의 경우 사파리나 크롬 등에서는 작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패러렐즈 없이 맥을 사용하는 용자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맥 용 원노트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외에는 잘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페러렐즈가 좋은 점을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보았고 이번에는 페러렐즈 데스크톱의 눈에 띄는 기능들에 다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9에서 눈에 띠는 기능
빨라진 설치 마법사
먼저 Parallels Desktop 9의 경우 이전 버전 보다 운영체제 설치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버전의 데이터로 바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윈도 8.1 프리뷰 버전을 설치하였는데 상당히 빠르게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자동 찾기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하지만 전 일반적인 방법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대략 3종의 OS가 70기가 정도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빠른 설치를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바탕화면에 iso파일을 올려 두기 때문에 검색기능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보안설정 통합관리
발표회장에서 보안센터의 통합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는데 일단 통합하여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패러럴즈에서 보안 세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 용도가 오피스의 원노트의 사용이기 때문에 크게 보안에 대한 문제가 없다는 점도 있고 그냥 다음 크리너를 깔고 다음 제휴 V3를 쓰고 있습니다.
원도 8을 윈도 7 경험으로 쓰기
매우 만족한 기능입니다. 패러럴즈에 윈도8을 안 쓰게 했던 원인을 없애버렸습니다. (제 맥의 한영 변환키는 커맨드+스페이스입니다.)
바로 윈도 8.1 프리뷰 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윈도 8 DVD 여분을 결국 개봉을 해버렸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윈도 8도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Startdok Start8은 한번 다운 받아 일반 윈도 8.1 PC에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격 접속을 가상머신의 원격 데스크톱연결로 하는 경우 컨트롤 등의 성능이 현격하게 좋아집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을 쓰면서도 원격 접속을 하는 이유!
1. . 맥에서 원격 접속이 안되던 "윈도 8.1"을 원격으로 접속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가상 머신에서 원격 접속을 사용하는 이유는 리소스 때문입니다.
3. 윈도 8에서 윈도 8로의 원격 접속 성능은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맥과 연결된 장비로 원격 PC의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작업을 할 때 3대 이상의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원격접속으로 컨트롤 하지 않으면 보조 장비를 쓰더라도 km 스위치 연결 등 불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window 8 to window 8의 원격 접속은 동영상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의 서버 급에서 가능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윈도 앱 쓰기
윈도 8이 나오면서 메트로 UI와 윈도 앱의 경우 전체화면으로 사용을 하게 해놓았기 때문에 페러럴즈 8까지는 매우 불편 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 없습니다.
아직 윈도 앱은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올해 말에 윈도 8.1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공유 - "클라우드 서비스 공유"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점은 클라우드 공간에 가상 머신을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착각(현재는 네트워크 하드에 올려놓고 사용할 경우 매우 느립니다)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공유를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화면으로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갱 파인더에서 끌어와서 쓰고 있습니다.
매버릭스에 최적화 된 인터페이스
현재 매버릭스 DP7 버전을 쓰는데 거의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적화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나 사전 검색의 기능을 맥에 있는 기능으로 쓸 수 있습니다.
편리해진 PDF만들기
PDF 관련 설명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PDF 도구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발표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받아 올걸 그랬습니다. 설치하면서 설명서를 본 것 같으니 자료를 찾으면 추가 해놓겠습니다.
다중 모니터 환경 개선
매버릭스 DP1이 나왔을 때 듀얼 모니터의 상황은 거의 좌절이었습니다. 전체화면 모드에서 상단이 잘리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단 설명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것이 듀얼 모니터에서 편하게 보이는 것은 인정하며 패러렐즈에서는 듀얼 모니터 환경 보다는 동시실행모드로 맥의 프로그램 처럼 쓰지만 원격 접속을 할 때는 조금 편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접속했던 듀얼모니터나 다중 모니터의 환경을 기억해준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회사에서 쓰다 집에 오면 이전 집에서 쓰던 다중 모니터 세팅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파워냅(POWER Nap)의 확대
맥의 파워냅 기능이 패러럴즈 9에 설치한 가상윈도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인데 가급적 저는 쓰지 않을 것입니다.
* 파워냅 : 잠자기 모드에서도 메일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자동으로 하는 기능으로 캄퓨터를 키는 것과 동시에 메일을 바로 확인 하는 기능입니다.
저에게는 쥐약 세팅입니다. 디자인 파일들이 PSD로 날라오기 때문에 기가바이트 단위의 메일을 받아서 쌓아두면 거의 좌절 모드 입니다. 그래도 아웃룩에 익숙한 분이라면 편리한 기능일 것입니다.
가상 운영체제의 성능 향상 전체적이 속도 향상
키고 끄는 것이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메모리나 리소스를 많이 먹는 페러럴즈의 경우 자주 끄고 자주 켜기 때문에 개인적인 업무환경에는 매우 좋습니다.
저와는 별개로 리눅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윈도 8의 정품 키가 여럿 있기 때문에 크게 리눅스에 대한 욕구가 없습니다. 특히 국내의 리눅스 환경이라고 하면 맥을 쓰는 것 보다 더 암울 하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Parallels Desktop 9"를 지원 받아서 약간은 긍적적인 리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원래 Parallels Desktop 8을 정품으로 구입을 해서 쓰고 있었기 때문에 과도한 광고형 포스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 프로그램을 쓰자! Parallels Desktop 9 for Mac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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