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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공기를 책임지는 S-에어비타리뷰/일상의 다반사 2013. 1. 28. 18:55
S- 에어 비타 체험 단에 당첨되다.
운이 좋게 에어비타의 체험단이 되어 에어 비타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 제품을 본것은 친구의 차에서 였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던 친구인데 차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차량용 공기청정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본 것이 지금 리뷰를 쓰는 제품의 자동차 용 모델이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경우는 바로 리뷰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단계 별로 리뷰를 쓴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리뷰의 결과가 바로 나오기에는 상당이 오래 걸리는 리뷰라고 봅니다.
특히 리뷰를 가지고 거의 5회 이상의 편집을 하면서 아직도 완성을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징 제품 설명서의 내용과는 다소 상의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리뷰를 위해 제공을 받은 물건을 분해하는 것은 약간 의뢰사에 대한 예의는 아닐 수 있지만 효과나 특징을 단정을 지어 보여드리기에는 약간 어려운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수면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수면 시간이 줄었다고 보다 ‘늦게 잠을 자도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난다.’ , ‘피로도가 덜하다’ 등은 너무나 주관적이고 위약효과(Placebo Effect)과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리뷰를 완료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1 외형 :
제품의 특성상 미세 먼지의 집진을 하는 장치이고 전기를 이용한 집진 장치로 디자인상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은 저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2. 소리 :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날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주변 잡은 때문인지 거의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사용 결과 팬을 돌리는 형태의 집진이 아니고 자기장을 이용한 공중 방전 방식으로 집진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3. 냄새 :
시력과 청력은 줄어들지만 냄새 만은 점점 더 잘 맞는 저에게는 오존 냄새 비슷한 이온화 된 공기 특유의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담배 연기를 없애는 것은 보았지만 공기 이온 냄새가 난 이후로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
4. 촉각 :
냄새를 확인 한 후 한 실험이 이온 발생 부분에 손을 데어보니 약간의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분해
필터 부분의 경우 두 파트로 나뉘며 정전기를 이용한 집진부와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부분으로 나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를 연결하는 부위에서 자기장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물세척이 가능한 이유로 보입니다.
팬이 돌아가는 구동 방식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장점
일단 공기 청정 부분에서는 중간 정도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음이온 부분의 경우 제조사에서 밝힌 부분을 많은 부분 신뢰를 합니다.
테스트로 아로마 향을 피웠는데 아로마 향 특유의 지속되는 타는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연기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테스트로 엄청 움직이는 저희 아이들 방에 몇 일 설치를 해 두었습니다. 방학 중에 통기가 안되는 아이들 방에서 냄새가 일단 줄어든 느낌입니다. 렌탈 해서 쓰는 공기 청정기가 있기는 하지만 냄새를 제거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일단 전기가 찌릿찌릿 발생하는 곳에서 음이온이 발생하면서 냄새를 없애는 로직으로 보입니다.
다시 조립을 하고 완성시킨 모습입니다.
각도를 맞추어 돌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집진 방법은 상당한 고압의 전기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터를 전기를 꼽고 설치 할때 스파크가 티지만 주위에는 탄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전압을 높이고 암페아는 낮추어 놓은 전기를 보내서 집진 과정이 진행 되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보면 번개의 원리라고 하는 것이 그것 인 것 같습니다.
http://www.airvita.net/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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