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맥을 사용한지도 2011년부터 3년 정도 쓰고 있습니다. 맥을 오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업무를 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맥에 대한 필수 유틸리티에 대하여 한번 서술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맥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 때문입니다. 아이패드와 보다 능동적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싶은 욕심에 구입을 하게 된 것이 맥북입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쓰고 있습니다.
맥을 쓰면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 프로그램
사파리 맥용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블로그와 관련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파리를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크롬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 까지나 보조 용도입니다.
맥에서는 아직은 크롬보다 사파리의 비중이 높습니다. 개인 적으로 최근 들어서는 크롬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Grablt (무료)
맥용 캡쳐 도구 입니다. 맥에는 기본 스크릿 샷 이외에 선택부분을 캡쳐하는 기능이 있지만 제가 즐겨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스크릿샷은 이미지의 저장 위치를 지정 할 수 없지만 Grablt의 경우 폴더를 지정하고 이름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캡쳐도구로 매우 좋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grabit/id450166997?mt=12
맥 앱스토어에서는 ‘캡쳐’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의 경우 원본보다 더 선명한 캡쳐를 얻을 수 있습니다.
iWorks 프로그램(유료)
일단 가장 저렴한 업무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원도우 기반의 보내기 기능으로 오피스 용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특히 PAGES의 경우 매우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는 것이 iCloud의 동기화가 들쭉 날 쭉이어서 아이패드와 공유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맥용 오피스가 있기는 하지만 맥에서는 역시 iWorks가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의 경우 파워포인트에 비견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드롭박스
맥이 아니더라도 현대인의 필수 클라우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공 공간이 적기는 하지만 빠른 공유기능 때문에 상당히 애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4기가 저장용량이지만 빠른 동기화 때문에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적은 용량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수 적으로 모든 컴퓨터에 설치해서 쓰고 있씁니다.
메모리 부스터
사실 크게 필요한 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메모리를 16기가를 쓰기 때문에 크게 부족한 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모니터링을 하면 왠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QuickRes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모니터 해상도를 빠르게 조절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commend+R(조정가능)로 화면의 해상도를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레니타에서 쓰는 해상도는 1920*1200과 1440*900입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을 하는 것 보다 빠르게 해상도를 바꾸어 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http://www.quickresapp.com
일단 간단하게 필수 유틸리티라고 정리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쓰는 가장 큰이유는 컴퓨팅 환경이 상당히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윈도 기반의 PC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맥을 쓰는 것은 약간 불편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업무의 대부분을 맥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한번 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드리 겠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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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뒤 만나는 월요일 활기찬 한주 되세요
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맥이라는 프로그램도 있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하하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맥을 쓰는 컴퓨팅은 정말 즐겁답니다.
저의 사랑 아이무비~ ㅎㅎ
전 아이무비 보다는 아이포토가 쵝오..... 에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맥을 위한 필수 유틸리티를 콕콕 집어주셨네요^^
덕분에 잘 알게되었어요ㅎㅎ
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위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땅인지 아직도 맥이 어렵습니다 ㅎ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새로운 기기들은 만지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ㅋㅋㅋ
저는 PC를 사용하다가 맥을 잠깐 잠깐 사용하곤 하는데 처음에는 기능을 몰라서 불편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PC보다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아직까지 개인용 맥을 가지고 있진 않은데 나중에 맥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맥을 쓰면 정말 신세계를 보시는 것 같으 실 것입니다. 사실 전 우분투를 쓰려고 하다가 넘어온 것이라서요..
애플제품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직 맥만은 이용해보질 못했네요 ^^
주머니 사정이 사정인지라 아직은 7년된 데스크탑 PC부터 바꾸는것 부터가 우선일듯 합니다 ^^
오 PC가 정말 오래 전에 구입을 하셨네요 ^^
오.. 저역시 맥유저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it 관련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맥유저 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맥 유저를 위한 유료 맥 앱 소개 – 천추의 IT 이야기
IT/Apps & OS 2014. 3. 4. 13:08제가 쓰는 맥 앱 중 유료 맥 앱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 등에 대한 앱의 소개는 대부분 유료 앱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무료 앱은 접하기가 쉽지만, 비용을 내고 사야 하는 유료 앱들은 리뷰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앱은 제가 구매해서 쓰고 있는 앱 중 사용빈도가 높은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 붕어IQ님의 블로그에 들였을 때 제가 쓰는 앱들과는 조금 다른 앱들이 있었는데 한 번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붕어IQ님의 맥초보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무료앱 10선
http://bungq.com/entry/맥초보에게-자신있게-추천하는-무료앱-10선
1. 바텐더 - 맥의 메뉴바를 정리하는 최고의 툴
($15.00)
맥을 쓰면서 메뉴에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고민이신 분이라면 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으로 메뉴 바에서 감추거나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자주 하지 않는 메뉴는 바텐더로 숨겨 놓고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전선과 바탕화면 메뉴 바 마는 매우 깔끔하게 쓰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메뉴 바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지만, 일부 프로그램들은 메뉴 바에서 관리하는 것이 편하여서 메뉴 바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1keyboard - 맥을 블루투스 키보드로 쓰자
(\1,1146 --> \7,790)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서피스 PRO 서피스 RT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는 아이패드입니다. "한컴오피스 앱"과 같이 쓰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기본 맥북에 테더링 키보드를 설정 변경 없이 버튼 한 번이면 바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여러 장비를 쓰는 저는 매우 유용합니다.
키보드는 기본 마우스까지 지원 하지만 성능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전 대부분 터치 장비와 연결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없어도 큰 문제가 없어서 마우스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단점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블루투스 기기라면 대부분 접속이 가능하며 단축키 방식으로 매우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3. 에어 서버 - 맥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미러링을 하자
($14.99 )
조금 비싼 앱이지만 많이 쓰기 때문에 값어치는 하는 앱 중에 하나입니다. 애플 티비의 미러링과 같은 기능을 맥에서 하게하는 앱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매우 요용하게 쓴 적이 있습니다.
현재 주 용도는 화면을 보는 것 보다 아이폰을 음악을 맥으로 연결하여 듣고 있습니다. 지가 쓰는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기능이 iOS와는 연결이 안됩니다. 판매처에서는 아이폰이 문제라고 하는데 다른 블루투스 장비와는 잘 연결되기 때문에 사운드 시틱3의 문제라고 봅니다.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이외에는 정말 연결 잘 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연결은 잘되지만, 중간에 소리가 죽어버리는 증상입니다.)
대략 3~4대 정도의 장비가 하나의 스피커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에어서버의 오디오 전용 연결을 쓰면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좋은 음질로 아이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무비스트는 원래 무료 앱 이었는데 어느 순간 유료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버릴 수 없어서 결국 49.99 달러에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무비스트 하나면 대부분의 동영상플레이어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무비스트는 편리하고 강력한 동영상 재생기 입니다. 각 비디오 코덱마다 디코더로 QuickTime과 FFmpeg을 선택할 수 있지만 거의 다른 부분은 설정 등을 신경쓰지 않고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5. QuickRes - 맥의 해상도를 내 마음대로 조정한다.
($1.99)
많은 분들이 해상도를 편리하게 조정하는 앱으로 알고 계지만, 차원이 다른 앱입니다. HiDPi를 만들어 주는 앱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아이맥 27인치에서는 HiDPI를 지원하지 않지만, 제가 쓰고 있는 맥북 프로 레티나에 연결된 삼성의 SB970 모니터에서는 1920*1080fh HiDPI 가 지원됩니다.
일단 5가지 정도로 제가 쓰는 보조 맥 앱입니다. 1Keyboard는 블로그에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각각의 앱을 별도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IT > Apps & 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추
IT 이야기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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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붕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래요!
좋은 앱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다녀간답니다 ^^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세요~
인사드리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이시길 바랍니닷!
살짝 투자를 하면 멋지고 편한 앱들이 쓸수가 있군요 ^^
정말 유용한 기술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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