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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5s 고장과 애플의 A/S 진행 중 문제점[2] 나는 진상 고객이다!
    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4. 7. 24. 05:55

    오늘은 저번 시간을 내서 대우 일렉트로닉스 서비스에 방문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강남에 미팅이 있어서 선능역 유베이스에 방문을 했습니다. 


    공장 초기화 등 애플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모두 진행을 하고도 같은 증상이 발생을 해서 

     

    아이폰 5S 이상 증상은 이어폰을 사용 할 때 렌덤하게 배터리 소모가 많아짐!


    주로 외근을 나갈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면 집에서 테스트 할 때 배터리 소모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어폰으로 통화 중은 음악을 들을 때보다 더 높은 확률로 배터리 급속 소모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어폰의 문제일 수도 있어서 메인 이어폰인 아토믹 플로이드의 국내 판매처 기사와 통화 하여 이어폰에는 별도의 회로 등이 없기 때문에 이어폰의 문제로 배터리의 급속 소모는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오후 2시 40 분경 배터리 75% 상태에서 출발

    오늘 배터리 소모입니다. 서비스 센터의 기사에게는 전혀 인정이 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1번 이미지는 위 이미지들을 편집해서 올린 것입니다.


    아이폰 5S의 현재까지의 A/S 진행(?) 과정입니다.


    애플 기술지원 부서와 총 통화 시간 5시간 이상


    7월 21일 대우 일렉트로닉스 방문: 이상 없음 배터리 체크 프로그램

    7월 22일 공장 초기화 및 테스트

    7월 23일 동일 문제 발생으로 애플 고객센터와 통화

    - 통화 중에도 지속적인 배터리 소모 중

    7월 23일 선릉 역 유 베이스 방문:

    - 75% 에서 30%까지 4시간 사용(미팅 중 사용 안 함) 이상 없음 판정

    - 공장 초기화 (아쉽게 유료 포스팅의뢰 문자 소실 복원 X)

    - 기사의 테스트로 정상이라고 함

    - 집으로 오는 동안 30% 배터리 소모

       

    7월 24일 다시 한번 공장 초기화

    7월 24일 홈 버튼 + 볼륨 버튼으로 로그 파일 생성 진행 중   


    아이폰 5s가 문제가 생긴 이후에 첫 번의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 방문과 5시간에 가까운 통화를 했지만, 해결되는 없었기 때문에 선릉 역 모 병원 미팅이 있어서 오늘은 강남에 유 베이스에 방문을 했던 것입니다.   


    여전히 이상한 눈빛의 서비스 기사와 마주치다!

    일단 고객이 제시하는 증거인 스크릿 샷은 참조 사항이라고 했지만 열어보지도 않았고, 일단 동대문 대우 일렉트로닉스에서 들은 페널티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스크린샷 확인 요청은 묵살 되었고, 이번에도 '배터리 테스트를 하고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 통신사의 A/S 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것을 권유 했습니다. 즉 몇 일 동안 아이폰을 문제를 확인 할 수 있는 부서인 진단 센터에 보내야 하는데, 유 베이스에서는 임대 폰이 없으니 SK 텔레콤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제 아이폰을 테스트한 장비입니다.


    유 베이스로 오는 도중에 통화를 했기 때문에 상황 제현을 해줄 것을 요청 했습니다. 방문 시간이 폐점 시간인 7시에 가까운 시간에 도착을 하여서 유 베이스에서는 더 이상 있고 싶지 않았지만 애플 기술 지원 부서와 통화를 해서 시연을 진행했고 시연의 이어폰인 리모컨이 없는 것이라 아이폰 5s용 이어폰으로 해 줄 것을 요청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는 '이상 없다' 입니다. 


    기사가 직접 작성한 메모입니다. 잘 계산을 해보면 이상이 없지는 않습니다. 


    위 이미지의 메모는 1번은 6:35에 30% 상태로 이어폰 없이 11분간 통화를 했을 때 2%가 감소 된 것이고 6시 46분부터 7시 03분 까지 이어폰을 사용하여 17분간 5% 정도 배터리 소모가 있습니다. 일단 이어폰을 사용 할 때 배터리 소모가 더 나오지만 17분 동안 5% 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애플 공인 센터의 기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다시 애플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스크린 샷은 찍었지만, 날라가 버렸지만 다행이 아이패드 미니로 찍은 이미지가 하나 남아있었네요!


    이미지는 집으로 들어오는 지하철에서 마지막 1% 간 남았기에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초기화 상태로 30분 정도 추가통화를 했던 것입니다. 공장 초기화 상태에서 30%에서 1%로 줄어든 시간이 1시간 50분 정도 걸린 것입니다. 즉 1시간 이상 측정을 해보면 시간당 15%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기사의 이야기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증상에 대하여서는 아이폰 5s의 문제점을 인정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1시간 이상 시간은 보내고를 하고 유 베이스에서도 해결 안된 것입니다.


    공장 초기화 후에 30% 의 배터리 잔량을 2시간 동안에 소비하는 방법이 있으면 한번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기사 입장에서는 이어폰을 쓴다고 배터리가 과도하게 소모되는 문제가 발생하지는 안는 다는 것입니다. (그럼 내 폰은 모지)

      


    위 이미지는 애플 기서와 통화를 하면서 소진한 것입니다. 5% 남았을 때 통화를 끝내고 이어폰을 빼고 두었기 때문에 사실상 배터리 소진은 더 많은 것입니다.

     

    애플의 A/S에 대해서는 이제는 화도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터리 소모에 대한 것은 제가 증명을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전 그냥 외근 나갔을 때 신경 쓰지 않고 아이폰 5S를 쓸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소모한 시간을 따진다면 아이폰의 유리를 파손하고 유상 리퍼를 받는 것이 더 비용적으로 저렴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블루투스의 단락 문제는 아예 포기하고 있는데 그냥 아이패드 미니로 들으면 된다는 심정입니다.

       

    일단 저를 진상 보는 듯한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애플 공인 서비스의 기사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애플의 정책상 리퍼를 해줄 때 문제가 생기면 A/S 기사에게 주어지는 페널티가 있는 한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의 기사에 대한 제 불신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성이 있는데 검사해보니 이성이 없다라고 단정을 짓는 것입니다. 소프트 적인 문제이든 하드웨어적 문제이든 소비자는 문제를 제기 했지만, 기사의 판단에는 "문제가 없다." 고하면 문제가 없어지는 마술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전에 리퍼를 받은 사람을 비난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최소 삼성 정도의 서비스 만족을 위한 리퍼라면 국내가 초고로 리퍼 비율이 높아야 합니다.

       

    아이폰 5S 배터리 소진을 위한 다음 해결 단계 진입

    지속적으로 애플의 고객 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유 베이스에서 나온 이후 다음 단계는 제 아이폰 5 S 로그 분석 파일 전송입니다.

       

    현재 30분 정도에 한번씩 홈 버튼+ 볼륨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아이폰5S의 홈 버튼과 볼륨 버튼을 30분 간격으로 눌러주는 일을 해서 로그파일을 남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공인 서비스 기사의 결정이 수리를 리퍼 교체를 하는 기준이 되다 보니 시간 상 너무 많은 시간과 상당 통화를 통한 감성의 낭비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A/S는 가급적 피곤하더라도 끝 가지 가서 리퍼가 아닌 수리 쪽으로 끝을 내고 싶습니다. 리퍼 정책에 대한 신뢰도 바닥이 되어 버렸습니다. 애플이 리퍼비시를 A/S 조건으로 내세운 것은 저처럼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편하게 중고폰으로 교환 해주는 정책이어서 좋았지만 리퍼 조건이 조금 까다로워 지면 엄청난 불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문득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고객의 감성 보다 자신의 감성을 깎아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만합니다. 


    그리고 몇 해전에 제 넷 북에 편법으로  SSD 설치해주신 기사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삼성 서비스의 고객 만족도 평가는 9점도 0점과 같습니다. 불만이 없었다면 무조건 10점 만점주시기 바랍니다.  

       

    애플 기사에게 수리를 요구하는 나는 진상일 뿐

       


    애플 제품의 특성상 시집을 보낼 때는 박스 포장을 해서 보내기 때문에 남아있는 박스는 제 소유가 인정되는 것들 입니다. 물론 애플 샵에서 구매한 액세서리 류와 타임캡슐은 제외입니다. 


    이 정도를 구매해도 남들과는 다른 증상으로 A/S를 요구하는 저는 기사 입장에서 '완전 진상'이라는 것입니다. 애플 공인 인증 센터의 기사의 눈빛이 너무 불쾌했고, 앞으로 애플의 제품 구매는 몇 번 더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잡스님이 없는 애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현재 쓰고 있는 윈도 8.1 데스크톱의 성능에 문제가 없으니 4K 모니터를 추가하여 기존 SB 970 모니터와 듀얼 모니터로 고선명도 설정을 하고 메인 컴퓨터를 윈도 8.1로 바꾸는 것을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2년식 맥북 프로 레티나는 4K 를 지원 하지 못해서 최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포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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