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총 방문자 : , 금일 방문자 :
dawnmart@naver.com
  • 허큘리스 모니터스피커(HERCULES Monitor 5) 아이패드 미니6세대 독 커넥터로 애플뮤직 들어보니
    리뷰/IT 리뷰 2023. 4. 12. 05:27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입니다.

    음향 기기와 브랜드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소리의 스타일이 각양각색 이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허큘리스 모니터 5 스피커(HERCULES Monitor 5)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스피커가 아니고 유선으로 연결되는 제품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라서 기존 사이즈의 스피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사이즈가 큰 제품입니다.

    두 대의 액티브 바이앰프 스피커는 HF 30W, LF 50W 바이앰플리케이션은 스피커당 80W의 RMS와 160W의 피크 파워로 동급에서 출력이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사운드바의 출력이 40W 정도이기 때문에 출력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메인 책상에 놓고 테스틀 해려고 했지만 사이즈 때문에 보조 책상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음악제작과 믹싱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된 것 보다 더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크기는 595 x 321 x 438 mm, 무게는 14kg로 엄청 무겁고 사이즈도 비슷한 브랜드 제품 보다 큰 제품입니다.

    후면에는 주파수 관련 조절 스위치와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허큘리스 모니터 5 스피커로 애플 뮤직 듣기

    애플 뮤직의 플레이를 허큘리스 모니터 5 스피커로 즐기기 위해서는 조금 준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AUX 케이블로 연결을 해도 되지만, USB-C를 쓰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애플뮤직 플레이어로 썼습니다.

    최근에는 애플뮤직을 메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고 있습니다. 무손실 오디오로 스트리밍하는 9천만 곡 이상의 음악이 있고 국내 음악도 원활하게 올라오고,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스트리밍도 되기 때문에 유료 구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멀티미디어 용도로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입니다. 화면 비율도 기존 5세대 보다 와이드 해지고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단자가 있어서 상당히 확장성이 늘어났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헤드폰 단자가 없기 때문에 AUX 단자가 있는 USB-C 허브를 이용했습니다. 같은 USB-C 허브라고 해도 헤드폰 젝으로 인식하는 제품이 있는데, 저는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허브이기 때문에 독 커넥터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출력이 아나로그가 아니고 디지털이기 때문에 헤드폰 잭 보다 출력이 좋기 때문에 허큘리스 모니터 5 스피커(HERCULES Monitor 5) 를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독커낵트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아이폰에 헤드폰 커넥터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어봤는데, 원하는 정도의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패드와 연결을 한 것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란 말 그대로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스피커를 말합니다.모니터링 환경에서 사용되는 스피커기에 주로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 ,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스피커이지만, 저 처럼 즐기는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스피커에 비해 사운드적 디자인이 안되어 있어 가격대가 높은 모델일 경우 가격대비 음악을 듣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들도 많지만 변질없는 원래 소리에 가까운 상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운드적 디자인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흔히 이어폰 등에서 튜닝이라는 표현하는데, 튜닝과정이 없어서 일반적인 연결하지 않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독 커넥팅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고출력의 제품이지만, 앞에서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들어도 매우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아니고 유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음질 또한 매우 좋습니다.

    약간은 투박하지만, 계속 음악을 들으면 스피커의 매력에 빠져드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