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인치 LG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카멜모니터암 고든 DMA-2 설치 후기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고든 모니터암 DMA-2는 제가 두번째로 쓰는 고든입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카멜마운트 제품으로는 4번째 제품입니다. 먼저 고든 브랜드를 한 번 소개를 하면 카멜마운트의 프리미엄 모니터 거치대 브랜드로 2년 무상 명품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리미엄 모니터암 '고든 모니터암 DMA-2는 최대 9kg의 모니터를 지지할 수 있고 피봇기능을 사용하려면 32인치 모니터 까지 설치가 가능한 모니터암입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이 고중량 전용제품인데, 4인치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무게가 가벼워서 쓸 수 없었는데, 이번에 고든 모니터암 DMA-2 쓰면서 아쉬운 점이 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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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wnmart/222038792615​

카멜모니터거치대 고든과함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와 맥북프로 16인치 듀얼모니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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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든 모니터암을 설치할 34인치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장점은 와이드한 화면으로 LG 그램과 맥북프로 15인치를 상황에 따라 함게 쓰고 있는 모니터입니다. 배치를 보면 모니터의 스탠드 때문에 책상을 조금 불편하게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인 업무를 하는 컴퓨터에 고든을 설치 한 후에는 더 불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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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약간 필요한 구성 품입니다.

하단 클램프에 USB포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곳이 있어서 USB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모니터 암의 설치는 전선 홀과 후면에 설치가 가능한데,  설치는 책상 후방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설치했던 책상과는 다르게 전원 구멍이 뚫려있는 구조인데, 후방에서 넣는 기본 방식으로 설치했습니다.

 

책상에 천공가 있는데, 그 부위에 모니터 암의 위치를 잡아줄 수 있는데, 모니터를 중앙에 위치하게 하기 위해서 후면에서 부착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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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홀의 길이가 100mm*100mm 규격으로 이전에 쓰고 있던 UMA-2H와는 베사판의 규격이 다릅니다. 회전이 가능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피봇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USB 포트는 카메라 배터리 충전이나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어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마 방식으로 더욱 매끄러운 표면 처리여러번의 연마 과정을 거쳐 우둘투둘한 요철없이 매끄러운 표면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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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정리는 잘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노출되는 부분의 케이블 정리를 한 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썬더볼트 케이블이 30cm라서 원활하게 쓰기 위해서는 1M 짜리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문을 해놨습니다.

케이블은 아직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문해 놓은 썬더볼트 케이블이 오며 ㄴ위 이미지 처럼 케이블 터미널을 이용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2번 책상은 윈도우 노트북인 LG 그램을 메인으로 쓰고 보조로 맥북프로 15인치를 쓰고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볼때는 되로 최대한 밀어서 보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모니터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고정된 머니터를 쓸 때는 모르는 편리성이 있습니다.

특히 높낮이와 전후좌우 조절이 되는 화면는 작업 효율을 상당히 올리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의 위치를 편하게 옮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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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모니터암을 쓰다 일반 모니터를 쓰면 정말 불편합니다.

제 경우에는 34인치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에 쓰고 있는데, 모니터의 폭 때문에 피봇은 가능한데, 사용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34인치급 모니터라면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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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알루미늄으로 바디를 제작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가벼워졌으며, 때문에 책상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이 줄었습니다. 가벼워졌어도 내구성이 강해 최대 9kg의 모니터를 거치가능합니다

명품모니터암을 쓰다가 없으면 정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편하고 좋습니다. 가끔 작업하는 윈도우 작업용 책상에 고든을 설치하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리뷰로 지원을 받아서 쓰는 제품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마음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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