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볼때 외형적으로 가장 변화가 없었던 macOS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부분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메버릭스 부터 달라지 부분에 대한 안정화 작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한 사람들의 반응도 역시 데스크톱이미지 하나 추가했다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번 6월이나 7월 경에 하던 업데이트를 9월 초에 했기 때문에 이번 리뷰도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그다지 이슈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새롭게 개발한 파일 시스템인 APFS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이 시에라로 업데이트하면 파일 시스템이 자동으로 APFS로 바뀐다고 합니다. 맥북 프로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퓨전드라이브를 쓰는 아이맥에서는 어뗗게 될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이시에라 설치방법
먼저 백업을 권해드리는데, 개인적으로는 맥북 프로 터치바에는 대부분의 자료가 나스와 타임캡슐 그리고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백업은 하지 않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 업데이트 페이지에 가면 “맥을 등록" 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물론 바로 앱스토어로 갈 수는 있지만, 등록을 한 다음에 다음 다운로드 받으라는 멘트가 뜹니다.
등록은 간단하게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가능합니다.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베타 프로그램의 앱스토어 링크를 여시면, macOS High Sierra를 다운받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과정은 일반적인 업그레이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기능들 ..
1. 파일시스템의 변화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유저가 채감하기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2. GPU관리 프로그램 Metel 2
개인적으로 블리자드에서 맥용 “오버워치”를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는 할 게임이 정말 없습니다.
3. 인터랙티브 가상 현실지원
일단 개발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4. 사파리의 속도 업
최근에는 업무 용으로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에도 좋고 “망고 보드” 사용에도 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은 웹서핑은 여전히 사파리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5.사진 앱 편집 기능강화
개인적으로는 사진 앱의 편집 기능 보다 ‘미리보기”의 색상 조절을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초기 편집 기능을 많이 섰는데, 역시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사진앱의 편집기능을 쓰면 엄청난 용량의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 등의 편집은 매우 편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