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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681V과 함께한 3개월IT 이야기/기타기기 2015. 1. 27. 14:38
헬로소프트맨으로 시작하는 운전의 시작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681V를 쓴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3개월 동안 변한 것이 있다면 프리랜서 블로거에서 현재는 사무실을 만들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일을 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약간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도 있었습니다.
'헬로 소프트맨" S681V 내비게이션의 음성인식 기능을 켜는 명령어 입니다. 운전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아직도 음성으로 조작을 할 때면 웃곤 합니다.
S681V는 음성인식 기능이 강화된 현대엠엔소프트의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으로, 출발할 때부터 터치보다는 대부분의 명령을 음성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681V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바뀐 일상.
개인적으로는 통신사가 바뀌었습니다. 그 동안은 티맵을 썼기 때문에 통신사의 선택에 SKT를 사용했지만,지난해 10월에 LG U+로 통신사를 이동하고 아이폰 6플러스로 폰도 교체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이 아닌 네비게이션 전문기기를 쓰면서 좋은 것은 덕분에 스마트폰의 배터리의 여유입니다.
아이폰 5S를 네비게이션으로 쓸 때는 제 차에 있는 독 커넥션으로는 거의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켜는 명령어로 시작하는 편리한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생활
조금은 우습게 자동차랑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볼지는 모르지만 "헬로 소프트맨"으로 시작하는 S681V 네비게이션의 음성 명령어는
아내나 업무 때문에 자주 동승하는 친구의 놀림이 있지만, 그냥 무시 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이제는 현대엠엔소프트 네비게이션 S681V 3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아내도 네비게이션에 소리를 지릅니다. "우리집"이라고..
그래도 아이폰의 시리를 이용할 때 보다는 별로 웃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활용도에서 운전 중에 위험한 네비게이션 조작이 없어도 된다는 것은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성인식의 장점은 네비게이션을 켜는 시간 때문에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익숙해지면 운전 중 목적지 설정이나 네비게이션 컨트롤이 편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운전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사고의 대부분은 출발 후 5분 이내와 도착 5분 전에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음성으로 목적지를 입력하시면서
1~2분의 여유를 가지신다면 조금이나마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681V 는 말씀 드렸다시피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인데요. 다른 음성인식 네비게이션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문장형 명령어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학동로 가는 빠른 경로를 찾아줘 / 학동로 가자 / 학동로지름길 찾기 라고 말해도 목적지 검색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교통검색, 새주소 검색, 등록지, 조합단어 인식(동+ 업종 / 역 +업종)도 문장형 명령어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일부러 목소리를 너무 크게 말한다거나 하면 음성인식이 오히려 잘 안될 수도 있으니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음성인식 명령어를 말하면 잘 알아듣는 굳 리스너 네비게이션 입니다.
이렇게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681V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일상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 본 컨텐츠는 현대엠엔소프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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