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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매직트랙패드를 키패드로 만들어주는 매직넘패드[The Magic Numpad]IT 이야기/기타기기 2014. 5. 9. 04:25
저는 맥북을 구매하기 전에 매직 트랙패드와 맥용키보드를 구매한 뒤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입력도구에 익숙해진 다음에 맥을 구매한 것입니다. 하지만 매직 마우스를 구매하고 활용도가 떨어진 매직 트랙패드의 조금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게하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를 다시 부활 시킨 아이템입니다.
매직 넘페드 "The Magic Numpad"
이름은 "The Magic Numpad"라는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이유는 비싸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매직 트렉패드가 95,000원에 추가적으로 40,000원을 들여서 구입할 정도의 상품은 아닙니다.
구성 품은 네임팬 하나와 3종의 Nnmpad+ 프로그램 라이센스 카드 입니다.
맥북프로을 쓸때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할 때 쓰던 매직 터치패드가 맥북 프로 레티나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서 재활용차원에서 구입을 한것입니다.
사실 맥북레티나의 경우 거의 서브 모니터가 필요가 없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작업을 하다 일반 모니터의 화면을 보면서 눈이 많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결국 95,000원 짜리 아이템을 한쪽에 몰아놓고 사용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매우 낭비(?)라 생각에 40,000을 투자해서 리폼을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징은 기본적인 키패드 이외에 최대 15종의 어플이나 명령어를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이 됩니다.
키패드 상태라고 하여도 3손가락과 4손가락 액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원 버튼으로 기본적인 매직키패드의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라인의 단점은 큰화면에도 기본적인 넘버 키보드(키패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무선 키보드까지도 짧은 키를 사용해서 넘버키 패드가 별도로 구입을 하는 것을 고려 했었는데 결국 한 귀퉁이의 매직트렉패드를 부활 시킨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치가 왼손 쪽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왼손잡이를 교정했지만 어느 정도 왼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키패드는 왼쪽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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