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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듀얼모니터 사용을 위한 거치대 선택기준IT 이야기/기타기기 2014. 4. 8. 16:05
맥북이나 노트북을 위한 스탠드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맥북프로와 같은 노트북을 책상 위에서 사용하는 그냥 기본 생태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거치대가 필요하고 자신에 맞는 거치대를 꼭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듀얼모니터와 거치대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책상에 설치하는 모니터의 최대 크기는 27인가 한계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모니터는 목의 피로도 때문에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저렴한 32인치급 TV를 모니터로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효율성이라고 보기 때문 입니다.
노트북 거치대의 선택기준
노트북의 활용도에 따라 스탠드의 형태도 달라집니다. 용도에 따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순수하게 노트북만을 사용하는 상황의 거치대 선택은 맥북 프로나 노트북을 편하게 쓸 수 있는 형태의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선택 기준은 타이핑에 편한 각도를 제공하는 스탠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물론 저처럼 하루 최소 5건 이상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10건 내외의 편집을 하는 사람는 타이핑을 위한 각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약간의 커스텀을 한 것입니다.. 처음에 각도가 너무 높아서 손목이 아퍼서 안쓰던 제품입니다.
맥북 프로나 노트북을 올려 놓을 때 12도 정도의 경사를 유지시키는 거치대가 좋습니다. 발열이 많은 계열의 CPU를 쓰신다면 쿨러가 내장된 제품이 좋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이용 할 때는 조금 불편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발열과 손목이 편한 타이핑 각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오늘의 주제인 듀얼모니터 작업을 위한 맥북프로 거치대입니다. 제가 노트북으로 듀얼모니터를 쓴 것은 1999년 경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듀얼 모니터 보다는 선명한 CRT 모니터에서 작업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듀얼 모니터를 쓰기 시작했었고 정식 듀얼 모니터를 쓰게 된 것은 2002년 경부터입니다.
최근에 쓰는 스텐드는 저번에 리뷰를 한 적이 있는 'HiRise for Macbook' 이라는 제품입니다.
맥을 쓰고 거의 1년이 지나 시점에서 구매를 한 거치대입니다. 사실 모양이나 용도가 과연 저렇게 쓸 필요가 있나 하고 외면을 했던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듀얼모니터 작업을 많이 하면서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과감하게 구매을 해버렸습니다. 최근에는 듀얼모니터 작업에는 최고의 세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27인치 급 정도의 모니터를 쓰신다면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 구매 결정 사유는 에버노트 동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대부분 노트북과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책상은 하이라이즈를 쓰고 있었습니다.
chunchu's Tip
듀얼모니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쓰기위해서는 스탠드의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HiRise를 쓰면 27급 이상에서 매우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스텐드만 잘 써도 업무효율이 매우 올라갑니다.
세 번째는 옵션 사항이라고 하는 것이 좋은 거치대입니다. 제 아내 말로는 '책상과 컴퓨터 선만 깔끔하다'는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정리에 비하여 케이블과 책상 위 정리는 친구들도 불가사의 하다고 할 정도로 조금 과도하게 청결을 유지하기 매우 좋아하는 거치대입니다.
듀얼 모니터는 사실상 업무 효율을 상당히 올립니다. 업무의 효율도 올라가지만 사실상 피로도 또한 매우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최대 44% 업무효율의 상승이라고 하면 적어도 10% 정도는 더 피곤하다는 것이 제 지론이기 때문에 27인치 이상의 듀얼 모니터를 쓰지 않습니다.
27인치 이상의 모니터로 작업을 하는 경우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 해상도를 높이는 쪽으로 효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chunchu.tistory.com/329
스텐드형으로 세워 놓기 때문에 편하게 웹 검색이나 블로그 답방을 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포토샵 작업을 할 때입니다. 듀얼모니터로 작업이 필수 이기 때문에 타워형 스텐트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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