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새로운 무료 글꼴 나눔 바른고딕

네이버의 새로운 무료 글꼴 나눔 바른 고딕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기기에서 나눔 고딕을 기본 글꼴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디자인 파일에도 나눔 고딕으로 쓰고 있는데, 웹 용 글꼴로는 너무 나도 훌륭하지만 디자인 글꼴로는 조금 부족한 글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글날을 맞이하여 발표된 '나눔 바른 고딕'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를 밉지 않게 하는 것 중 네이버의 N 드라이브와 나눔 글꼴인데, 이번에도 너무 좋은 글꼴을 공개했습니다. 

   

   

   

http://hangeul.naver.com/font 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나눔글꼴은 사실 글자의 곡선이 아름다운 글꼴이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맥에서 그 멋을 더욱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윈도 컴퓨터에서는 깔끔한 글꼴 정도이지만 레티나에서는 정말 멋진 글꼴입니다.

특히 나눔 글꼴의 설치 프로그램은 윈도 뿐만아니라 맥도 지원하기 때문에 고마운 글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바른 고딕의 경우 글의 나눔고딕의 부러운 라운드를 없앤 대신 상당 정돈된 느낌의 글꼴로 윈도 PC에서는 나눔고딕 보다 조금 더 가 독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에서 부족 했던 나눔 고딕의 보완 한 글꼴 인 것 같은데 웹 용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고 다음 글꼴과 메뉴 들은 나눔바른고딕, 일반 텍스트는 나눔고딕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맥 북프로 레니나에서 pages로 본 나눔바른 고딕과 나눔 고딕입니다. 상당히 미려한 글꼴 입니다.

   

캡쳐는 제 맥북 프로 레티나의 페이지에서 보이는 글꼴을 스크린 샷을 찍은 한 것입니다.

   

사실 가독성의 경우 나눔고딕 보다는 윈도 8에서는 상당히 깔끔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제일 맥 북에서 레티나 디플레이나 2560* 1440 해상도의 WQHD의 삼성 모니터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아직은 나눔고딕이 최고로 잘 보이고 멋진 글꼴입니다.

   

나눔 글꼴의 단점은 볼드체에서 조금 많이 아쉬운 쉽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볼드체는 나눔바른고딕으로 쓰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나눔 글꼴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 손 글씨, 나눔 에코 등에 이어 나눔 바른고딕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나눔 에코체는 기존 나눔글꼴을 변형(?)한 글꼴로 인쇄를 할 때 잉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잉크를 쓰는 프린터라고 하면 잉크를 절약 할 수 있는 글꼴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꼴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다운 받아서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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