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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 OS X Mavericks 10.9 DP5(매버릭스) 리뷰
    IT 이야기/Apps & OS 2013. 8. 19. 12:59

    8월 말이나 9월 초에는 매버릭스의 정식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매버릭스 DP1에서 리뷰를 하고 두 달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 바로 바로 쓰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8월 중순이 되어 서야 다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매버릭스에 대한 리뷰가 너무나 적은 상황이고 또한 맥의 특성상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80% 이상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리뷰로서의 의미도 조금은 퇴색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 리뷰는 구매를 할 때의 조언을 위한 것입니다. 상품의 구매를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은 단점을 적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장점을 많이 쓰게 됩니다.

       

    "OS X Mavericks 10.9 Developer Preview 5"가 정식 명칭입니다. 이제 거의 개발자 프리뷰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메모장과 iCal은 역시 맥이 갑이라고 봅니다. 약속 장소에 대한 정보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사실 DP1~2 까지는 정말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한참 부족한 OS였습니다.

       

    이제는 매버릭스를 쓰면서 점점 데스크탑 의 듀얼 모니터 사용 시 윈도 8과 중첩이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망작이라는 원도 8의 숨결이 녹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도 PC도 3대를 맥과 함께 쓰기 때문입니다. 더욱 원도 8의 그림자가 강한 것 같습니다.

       

    점점 iOS와 가까워 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개인적으로 바라는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버릭스 DP5의 특징


    일단 애플의 매버릭스의 특징을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고급 받아 쓰기 기능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제 맥만 그런 것이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방법을 강구해봐야 할 섯 같습니다.

       

    일단 개선점 위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역으로 베타 프로그램의 목적은 개선점을 찾는 것이 때문입니다.

       

    매우 강력해 젓지만 아직은 부족한 다중 모니터 지원

       

    미션 컨트롤을 많이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데스크탑 화면의 경우 모니터 별로 개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일 장점입니다.

     



    데스크탑 화면을 개별 모니터 별로 이동 컨트롤 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왠지 데스크탑 모드는 윈도 8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16GA의 맥북의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창을 열고 있기 때문에 효율면에서 새로워진 미션 컨트롤의 데스크탑의 전화는 업무 효율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 들의 다중 모니터 지원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메뉴 막대에 상단 부가 가려지면서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포토 샵(Adobe Photoshop)과 페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asktop)의 경우 상단이 메뉴 막대 밑으로 들어 가버려 컨트롤 불가 상황이 발생합니다.

       

       

    독서하는 사람의 배려 없는 아이북스(iBooks)

       

    iBooks는 고객보다는 자사의 수익을 위해 만들어 낸 것 같다는 느낌이 너무나 강합니다. 책을 팔아보겠다는 의지가 너무 느껴집니다. 


    그래도 국내 도서를 구입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맥에서는 거의 iBooks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이용한 독서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리해진 알림 센터의 업그레이드

       

    알림의 기능 중에 메시지 보내기는 iMassge를 즐겨 사용하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장금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금 화면에서 대기시간이 거의 0에 가깝지만 왠지 든든합니다.

       

    메모

    개인적으로는 제일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디자인이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프리뷰 버전이다!

    매버릭스의 경우 아직 포토샵의 최대화 할 때 위치 조정이 안 되는 것 등이나 메시지가 약간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컴퓨터에 대하여서는 프리뷰 버전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데이터는 타입캡슐과 나스에 저장이 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초기화해서 다시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또한 메인 컴퓨터가 맥 이외에 윈도 8, 윈도 7가 있기 때문에 작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다시 OS를 깔기에 부담이 없어서 자주 테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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