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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대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 천추의 IT 이야기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4. 1. 17. 14:16
2014년 가장 이슈가 될 것 같은 기기는 3D 프린터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는 출력물 자체를 상용화 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거나 사용을 할 일이 없을 것이지만 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개인적으로 쓰는 기기를 중심으로 구매를 하고, 쓰면서 리뷰를 썼습니다. 2014년에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제품이 조금 있습니다.
웨어블 디바이스 구글 글라스
올해 가장 기대되는 기기는 역시 구글 글라스입니다. 구글 글라스에 대하여서는 아직도 말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글 글라스가 나오면 리뷰나 사용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포스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구글 글라스의 촬영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설명을 하는 것 보다 직접 쓰는 것을 보여 들이는 것이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촬영과정에서 개인의 신상 정보가 많이 노출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편집과 모자이크로 커버를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 워치에 대하여서는 조금 비관적이기 때문에 관심 밖의 상황입니다. 물론 스마트 폰과 연결되어 폰의 꺼낼 수 없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분들이라면 매우 편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글라스의 영상을 보면 왜 모션 인식 업체인 Flutter를 인수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빨리 정식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션 인식 장치
현재 모션 인식 장비는 LEAP MOTION를 쓰고 있고 노트북의 화상 카매라를 이용하는 앱인 Flutter를 쓰고 있습니다.
립모션도 구입 초기에는 다양한 세팅을 하고 쓰고 있었지만 많은 설정을 줄이고 몇 가지 주요 동작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슬립모드로 들어가는 '박수'를 가장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윈도우의 키넥틱을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계획 대로라면 4월 정도에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맥을 메인으로 쓰기 때문에 윈도용 하드웨어의 사용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기본장비를 남 서울 대학교 사무실에 옮겨 놓은 뒤에는 집에서는 Windows 8.1을 메인 컴퓨터로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것이 모션인식입니다. 하지만 센서는 점점 정교해질 것이고, 기능을 늘어날 것입니다. 사실 몇 가지의 정확한 동작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프로그램으로 립모션 BBT 툴을 쓰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다양한 명령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정확하여서 잘 인식이 되지 않는 모션은 3~4가지를 유형별로 묶어서 하나의 명령을 처리하게 한다면 현재 나와있는 기기로도 충분하기는 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립모션의 모든 동작 = 음악켜기" 정확도는 거의 100% 일 것입니다.
4K 모니터를 이용한 업무 환경구축
현재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4K 모니터입니다. 3840*2160 해상도의 모니터를 말합니다. 고해상도의 모니터 이기 때문에 더 선명한 화면에서 작업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를 보면서, 한 지인은 "광활하다"는 표현도 하지만 고해상도 모니터에 대한 욕구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고려하는 제품입니다.
http://reviews.cnet.com/lcd-monitors/lenovo-thinkvision-pro2840m-4k/4505-3174_7-35833678.html
삼성에서 나온다면 30% 정도의 비싸고 삼성으로 결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니터는 삼성이 저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가 2012년 모델이라 4K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윈도 PC가 윈도 8.1로 업그레이드 해놓았고 그래픽이 4K를 지원하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1안 4K 업무환경 구성
사무실에 삼성의 스마트 모니터인 SB970(2560*1440)를 놓고 집에서는 원도우 PC에 4K모니터를 쓰는 방법입니다.
1안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레노버의 28인치 4K 모니터의 경우 $799의 매우 착한 가격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된다고 해도 크게 더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출퇴근이 자유스러운 회사이기 때문에 집에도 어느 정도의 업무세팅을 해놓으려고 하는데 윈도기반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2안 4K 업무환경 구성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방법으로 현재의 맥부프로 레티나를 신규 2014년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맥과 4K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보류 했던 맥프로 + 4K 모니터를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최소 200만~500만 정도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1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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