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Mac이 PC 보다 좋은 이유! - 맥 초보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 [4]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4. 1. 24. 10:37
제가 맥을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아이패드의 효용과 아이폰, 아이패드, 맥으로 동기화 라인을 갖추어 보자는 소박한 이유(?)에서 시작했습니다.
맥을 사기전에 맥의 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먼저 사버리고 다음에 맥북 프로 13인치를 샀습니다. 맥을 처음 살 때 만 하더라도 맥을 이렇게 많이 쓰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지금은 맥을 중심으로 해서 2대의 PC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태블릿들은 별개로 입니다.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입니다. 가벼우면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맥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도 그렇고 제일 별로라는 맥북프로 13인치조차 매우 디자인 미려합니다. 하루 중 최고로 많이 바라보는 것이 저는 PC인데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상품의 디자인을 매우 중시합니다. 기능적인 디자인도 그렇지만 쓰는 것에 대한 디자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니터나 PC 본체의 디자인 같이 지속적으로 보는 기기는 성능만큼이나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맥이 PC보다 좋은 이유
맥이 PC보다 좋은 이유는 잡다한 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바이러스 등의 문제(물론 도 PC 사용 특성상 바이러스 문제는 없습니다.)가 거의 없고 원격접속 등으로 PC를 연결하는 것도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멀티 컴퓨팅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PC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맥을 구매했습니다. 맥을 쓰면서 2대의 데스크톱을 더 샀을 정도로 맥을 쓰면서 PC도 그에 못지 않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멀티 컴퓨팅 부분은 맥의 장점 보다는 Windows 8.1의 장점을 맥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윈도의 원격데스크톱연결이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어디서나 가능해질 정도로 막강해졌습니다.
코딩 작업을 하다가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화면는 코딩을 확인용입니다.
제 블로그나 글을 보면 오랫동안 맥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처음 맥을 산 것이 2011년 이니 이제 3년차 정도의 맥 유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을 쓰면서 좋은 점은 일단 전문가의 느낌을 많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장비 자랑은 같은 잘난 척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 운영 상담 등을 할 때 약간의 인센티브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의 장점은 역시 미션 컨트롤이라든가 익스포제 등 윈도에는 없는 다양한 컨트롤 방식은 업무의 속도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컴퓨팅이 가능하게 합니다. 윈도 컴퓨터도 2대를 거의 동시에 연결해서 작업을 합니다. 블로그를 10곳 이상 관리를 하려면 역시 멀티 컴퓨팅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맥을 쓰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디자인 입니다. 하루 종이 하는 업무의 기본 장비가 맥이면 정말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도 좋으면서 성능까지 좋은 것은 역시 맥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점으로 꼽고 싶은 것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과의 연계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Cloud는 업무용으로는 많이 부족한 클라우드 서비스이지만 맥의 디바이스 간의 연결은 매우 막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1.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멀티 컴퓨팅이 가능하다.
2. 거래처에서 전무가로 평가를 한다.
3. 미션 컨트롤 등으로 편리한 컴퓨팅 환경.
4. 디자인이 미려하다
5.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맥을 PC 보다 좋은 이유를 말씀 드린다고 하고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특징을 위주로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이 맥이 나오지 30주년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PC와 윈도 8.1 도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어플 추천 - Air video HD(에어 비디오 HD) 아이패드 동영상의 파트너
아이폰 마니아가 추천하는 "HiRise iPhone 5/ iPad mini" 아이폰 거치대
무선으로 모니터를 연결하는 미라캐스트(Miracast)의 활용
2014년 기대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 천추의 IT 이야기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 함일사_폐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니터 이제는 고선명도의 시대[1] 윈도PC에서도 고해상도 보기 HiDpi를 써보자! (8) 2014.02.11 조금 빠르게 구매를 한 IT 기기들 (19) 2014.01.28 2014년 기대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 천추의 IT 이야기 (13) 2014.01.17 나만의 매거진을 만드는 플립보드를 아시나요? (14) 2014.01.02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GPU를 결합! 기대되는 엔비디아의 행보 (16)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