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블로거의 2014년 계획!

2014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추의 아이티 이야기의 천추입니다. 올해가 많이 갔는데 인제야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 중반부터 남서울대학교 학내벤처에 대하여 가끔 말씀을 드렸는데, 12월에 회사에 합류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하자마자 12월과 1월의 예상 매출을 뛰어넘어서, 매우 바쁘게 시간을 보내서 언제 한 달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천추의 아이티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는 개인적인 아이티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저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것입니다. 

천추의 아이티 이야기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블로거로 프리랜서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지만, 개인 블로그가 다행히 많은 방문자가와 주셨고, 프로 블로거란 개인적인 브랜드화도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작년의 수입도 매우 많았고, 결국 남서울대학교의 광고홍보학과 교수이신 윤 일기 교수님과 마케팅 회사도 만들었습니다. 

정확히 1년 전만 하더라도 이전 회사의 월급 정도만 받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 목표는 훨씬 높게 달성하였습니다. 다 천추의 아이티 이야기를 다녀가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천추의 IT 이야기 2014 계획

천추의 IT 이야기는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1. IT 제품의 후기

역시 목표는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벌써 미라캐스트 동글을 질렀습니다. 다음번 후기는 미라캐스트 동글이 90% 이상입니다. 

제 후기는 장점과 단점을 밝히는 후기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제가 얼리어댑터가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리어댑터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제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3년에는 1000만 원 조금 넘게 리뷰용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리뷰 지출

2013년을 결산을 해보면 윈도 컴퓨터 2대와 윈도 태블릿 3대, 맥북 에어 중고 한대, 아이패드 3대, 아이폰 5S 한 대, 모니터 2대를 구매했습니다. 중고 판매는 맥 프로 13인치 한대 정도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가지고 있거나 지인에게 주었습니다. 

재미있는 리뷰 지출은 저작권 위반으로 33만 원으로 합의(합의 안 해도 훈방 가능성 95%인 사건)한 것도 리뷰 용 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도 비슷하게 예산을 잡으려고 하는데, 4K 모니터와 맥 프로 때문에 예산이 오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리뷰 신청은 환영합니다. 다만 단점도 포스팅에 넣어드립니다. 

제 페이스 북 사진입니다. 허세가 불을 뿜는 이미지입니다.

2.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오피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중소기업을 위한 시스템의 예시이기도 한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는 여러모로 양날의 검입니다. 

직원들에게는 어디서든 업무환경이 되기 때문에 회사와 일에 얽매여 있을 수 있지만 역으로는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저는 저를 도와주는 에디터들과의 업무에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흡이 맞는다면 비용 절감은 물론 개인의 자유 시간도 늘어납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악용할 경우 불법 프로그램 사용의 유혹이 많을 것입니다.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를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PC로 쓰고 서버는 원격지에 둔다면 불법 프로그램 단속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품 소트프웨어 쓰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맥의 경우 97%이상  정품 프로그램을 쓰고있습니다. 오늘도 프로그램 하나를 구매했는데 싱가폴에서 결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오피스는 소형 IT 기기와 고성능 윈도 PC를 연결하여 어디 서나 고효율의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장비 구입의 방행은 역시 모바일오피스 입니다. 2014년 첫 아이티 기기는 "미라케스트 동글"입니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에서 모니터와 스마트기기의 연결에 꼭필요한 장비입니다. 

3. 블로그 운영 방향의 제시

개인적으로는 저를 브랜드화 하면서도 “제대로 된 블로그의 양산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은 어느 정도 왜곡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검색 수입을 위하여 블로그 상단에 정크 블로그(상단 노출 만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를 포진 시키는 것 같습니다. 상단에 정크 블로그가 많을 수록 조금이라도 고급 (마케팅) 정보를 얻으려면 키워드 검색을 누르는 것이 빠르게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SEO를 설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블로그 업체의 블로그도 조금은 검색이 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유입이 네이버 검색 유입보다 높아진지 오래입니다. 이유가 구글에서 제시한 ‘SEO’를 지켜서 블로그 디자인을 하고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구글의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좋은 내용을 포스팅하면 자연스럽게 검색에도 잘걸리는 블로그”가 되기를 원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키워드 나열”이나 키워드의 깊이를 위하여 길기만 하고 재미없는 블로그를 보고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흔히 영혼이 있는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가 대우 받고 방문자도 많은 블로그 스피어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태블릿의 업무용 사용법, BYOD(Bring your own device) 등에 대한 개인적 연구에 대한 포스팅인데 조금 확장하면 모바일 오피스와 연관되기 때문에 짧게 씁니다. 

* 원노트 강좌는 개인적으로 저를 도와주는 에디터와 원격에서 업무를 하는 직원들과의 협업을 위해서 쓰고 있는 시리즈 포스팅입니다. 그래서 사용 법하고는 거리가 있는 활용법이 많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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