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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WWDC 2013 -내가 바라는 iOS 7과 OS X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 2013. 6. 10. 11:56
6월 10일 WWDC(2013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3는 매 해마다 약간 씩의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일단 이번에 관심의 중심 맥북에어의 새 버전과 iOS 7 그리고 OS X의 새버전에 대하여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6월 달 경우는 출장이나 외근이 거의 없이 프리랜서의 자유(?) 누리며 대부분의 시간의 집안의 작업 공간에서 업무를 하지만 7월이 경우 다시 외부 업무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이 가지고 다니기에는 약간 무겁기 때문에 지방 출장지에서 쓸 가벼운 맥북에 대한 구매를 고려 하기 때문에 일단 새로 나올 맥북에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되는 iOS7 와 OS X의 새로운 버전
맥북에어의 새로운 모델도 기대되지만 맥북 레티나 15치가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iOS7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아이폰의 아이콘 디자인이 바뀐다고 하는데 애플 입장에서는 상당한 도전일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iOS3 부터 사용을 했는데 그럭저럭 4년 정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3대의 아이폰과 3대의 아이패드를 구입을 하여 썼습니다. 현재는 아이패드4와 아이폰 5를 쓰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시기가 되면 5대정도를 한번에 업데이트 해야 하지만 크게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일단 버그 때문에 사운드스틱(SoundStick)과 불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것은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경우 너무 비밀 주의라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거의 1년에 한번 열리는 WWDC 까지 기다리는 것은 일단 조금 그렇습니다.
iSO7 과는 별도로 맥의 운영체제인 OS X의 업그레이드도 에고 되고 있기 때문에 6월 10일은항상 기대되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iOS 와 OS X - 두 기기의 더 많은 호환
iOS7의 경우 디자인의 변경이외에 저같이 웹 개발자 출신을 흥분 시킬 내용은 충분합니다.
WWDC는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이지만 이 때 발표되는 내용들이 대부분 혁신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에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매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와 맥북프로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를 맥북 포로로 보조적인 업무를 두 대의 윈도 PC와 아이패드로 작업을 합니다.
거창하게 3대의 컴퓨터를 쓰지만 가장 많이 하는 업무가 글을 쓰는 것과 블로그 들의 관리를 하기 때문에 모니터링과 블로그 디자인의 HTML 코딩 확인의 다양한 브라우저 체크를 위해서 입니다.
블로그의 경우 디자인을 할 때 티스토리 자체의 HTML 소스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에디터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작업하는 책상을 찍은 모습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약 30% 정도의 작업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기기를 함께 쓸 때 iCloud로 공유되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같은 OS를 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우 어플의 공유까지 가능 할 정도로 편리하지만 맥북과는 아직 조금 더 연계되는 어플이나 공유 시스템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 패드가 맥북 PC 사이의 클래스로 가교 역할을 조금 더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업무에 이용하는 법으로 많이 생각을 하였었지만 현재는 맥북과 PC와의 보조 장치로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아내의 경우 PC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을 100% 벋어나 있습니다. 즉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가지고도 100% 컴퓨팅을 한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도 취미생활인 컴퓨터로 그림 그리기 외에는 대부분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로 컴퓨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저만이 태블릿을 30%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맥 북과 같은 컴퓨팅 환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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