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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만 일을 한 토요일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 사다리차 2013. 2. 17. 07:44
토요일이기 때문에 쉬려고 했지만 마케팅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는 학교가 3월에 입학이 있기 때문에 요즘이 상당히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일단 토요일이지만 출근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출근을 하는 것이 때문에 업무용 최소 단위인 아이폰5+아이패드 세팅으로 간편하게 출근을 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만 일을 한 토요일
최근 들어서는 LG U+ zone에 가입을 하여서 20Mbps 이상의 속도로 건물내부에서 사용을 할 수 가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덩그러니 아이패드와 키보드만 가지고 일하러 나섰습니다. AVstreamerHD 앱으로 원격접속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했습니다. 카메라도 안 가지고 나가서 아이폰5 찰칵 찍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저 사향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나 태블릿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지만 실제로는 고성능의 서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쓰고 있는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학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컴퓨터가 있기는 하지만 학교의 특성상 기본 프로그램들이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다르고 성능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pc 들이기 때문에 일을 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도구인 MS의 Office의 원노트의 경우 클라우드 노트라고 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하나 입니다.
아이패드로 시스템 등급 7.0의 체험지수를 가지는 컴퓨터의 기능을 95% (3D 개임은 아직안됩니다)정도 쓸 수 있다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매력입니다.
결국 오늘 같은 토요일의 경우 업무의 답은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집에 있는 PC 에 접속을 하여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하는 업무의 경우 대부분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글 감 작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하여도 되지만 원도우8으로 들어오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접속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PC나, 아이패드에서 그냥 작업을 하는 것보다는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포스팅을 오픈 API로 보내려면 집에 있는 개인 PC의 오피스의 워드 프로그램이 도 필요하고 결국 업무를 할 때는 그냥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원격 접속을 하여 쓰는 것이 제일 편하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딜레마
원도우 태블릿을 구입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PC"로 쓰기 위해서 입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황당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도우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다 되는 원도우8 태블릿을 겨우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터미널 PC용도로 쓰기 위해서 구입을 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컴퓨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말이 안 되는 설정일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잘 이해하시면 제가 굳이 원도우 태블릿+PC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는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 개인의 계정으로 접속되는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접속된 서버의 성능으로 쓸 수 있다
- 별도의 세팅 없이 연결 PC의 하드를 사용할 수 있다.
- 터미널 PC 가 고장이 나거나 바뀌어도 작업환경에는 거의 변화가 없이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 보안이 매우 뛰어나다.
이외에 다양한 장점들이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역시 서버의 성능을 저 사향의 PC에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 클라우드 컴퓨팅이 좋다.
세상은 점점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합한 환경으로 점점 발달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이전에 제직 하던 회사에서 SBC(서버 베이스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 후가 아니라 저사향 컴퓨터가 있던 병원에 파견을 나가면서 원격으로 PC에 접속으로 사설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 하면서였습니다.
결국 그 작은 시도가 저를 프리랜서 블로거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게 하였고, 현재의 제 작업 환경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PC의 발전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제 PC는 2년이 지난 컴퓨터이지만 아직도 서버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지원되는 해상도는 1024*768 까지 밖에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에 연결을 한다고 하여도 1024*768입니다. 그렇다 보니 Full HD를 지원하는 삼성의 아티브 등이 눈에 띠게 된 것입니다.
태블릿을 구입을 한다고 하여도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을 업무용으로 쓸면서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PC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순히 글을 쓰는 데는 아이패드의 "한컴오피스 한글앱"을 제일 좋아하지만 오늘은 바로 원격접속으로 일을 하다. 오피스의 원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바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협업을 위한 OneNote(원노트) 웹 앱과 스카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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