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버노트와 원노트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원노트 온라인 강의’라는 이름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쓰고 있는 두개의 노트어플 중 하나인 원노트와 에버노트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노트를 중심으로 에버노트를 보조로 쓰고 있습니다. 메모를 하는 것은 애플의 메모 앱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산성 앱으로 노트 어플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를 하는 것으로 가볍게 일어주시기 바랍니다.
에버노트
Evernote Corporation.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필 리빈과 이미지 인식 기술 연구가인 스테판 피치코브가 만나 2008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에버노트를 개발한 후 해외 시장도 넓히는 중. 에버노트를 플랫폼으로 삼아 PC,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때 쓰고 있습니다. 이 글 또한 티스토리로 발행을 할 것이기 때문에 에버노트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서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API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포스팅 발행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태그에 티스토리가 들어가 있으면 티스토리에서 블러올 수 있습니다.
블로그 API가 없어졌지만, 에버노트에 작업을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보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원노트
2002년 11월 최초 발표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부터 제품군에 포함이 되어 있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가 연동된 2013년 부터 쓰기 시작한 노트 어플입니다.
현재는 윈도우 10에서도 기본으로 탑재된 프로그램 무료 노트어플입니다. 기본적인 장점은 마이크포 소프트에서 만든 작성 프로그램인 Microsoft Word와도 호환된다는 것입니다.
스크린 샷 처럼 글감 작업을 하며,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보낼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노트 단위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20 곳의 브랜드 블로그를 원노트를 통해서 관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도 5~6 곳 정도의 브랜드 블로그를 원노트를 통한 협업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협업의 기능 보다는 멀티 블로그 관리 쪽 기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로그 API는 원노트에서 워드의 "블로그 서식(원노트에서만 생성가능)”으로 보내고 글을 발행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가 상당히 좋아져서 굳이 발행의 용도이면 추천하지 않지만, 포스트의 글감의 관리를 위한다면 원노트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후기
기본적으로 글을 기록하는 툴입니다. 에버노트나 원노트 모두 기록을 하고 정리를 한다는 면에서는 매우 훌륭한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