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조금 많아지고 있는 상가 분양 마케팅는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출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도 되고 해서 책상의 설정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아이들이 쓰던 아이맥을 회수하고 삼성 27인치 모니터와 서피스 프로를 연결해서 데스크톱 처럼 쓸 수 있게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큰 딸아이의 노트북이 13인치이지만, core i7을 쓰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와 연결해서 쓸 수 있게 세팅을 해주고 iMac을 메인으로 쓰려고 합니다.
작년에 설정했던 책상 설정입니다. 휴대용을 맥북 12인치를 쓰고 집에서는 아이맥을 기본을 쓰던 때 입니다.
가장 복잡했던 설정인 것 같습니다. 아이맥(iMac 27인치 레티나)와 삼성의 SB 970 27인치 모니터를 연결해서 쓸 때입니다. 보조 모니터는 역시 모니터링 등으로 쓰고 아이맥은 작업용으로 썼습니다.
작년 말에 맥북프로 더치바를 구매하면서 쓰고 있는 설정입니다. 맥북 프로를 메인으로 하고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습니다.
장점은 강력한 맥북 프로를 듀얼 모니터로 쓰는 것이고, 단점은 리뷰용 사진을 찍을 때 마다 번거롭게 맥북을 이동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끔씩 쓰고 있는 모드입니다.
맥북을 펼쳐 놓고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책상이 많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올 초에 쓰던 책상을 모선 데스크로 바꾸면서 폭이 20cm정도 줄어들어서 더 복잡한 느낌입니다.
메인 모니터를 책상에서 뻬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어서 27인치라고 해도 싱글 아이맥 만으로 쓰는 것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항상 책상에 모니터가 있었는데,,
또 제가 마케팅을 도와주고 있는 코리아 맥에서 윙드라이브의 신제품을 내놓는데, 아이맥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리뷰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책상위를 조금 단조롭게 하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작업을 하더라도 안쪽으로 옮기면 다른 리뷰나 테스트도 가능 합니다.
듀얼 모니터에서 아이맥을 한 때문 쓰니 상대적으로 책상이 넓어 보입니다. 레노버의 게이밍 노트북을 놓아도 여유로와 보입니다.
맥북 프로에서 아이맥으로 넘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최근 에버노트의 포스팅을 많이 하면서 화면 분할을 한 상태에서 작업을 많이 하게 때문에 큰 화면에서 하려고 하고 아내가 맥이 조금 어렵다고 원도우를 쓰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바꾸었습니다.
후기
일단 맥북프로는 출장을 다니면서 쓰려고 하는데, 역시 무게가 걱정입니다.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출근을 해서 마케팅 컨설팅을 해드리는데, 두 곳 다 주차형편이 좋지 않아서 다시 맥북 12인치를 하나 살지 아니면, 레노버의 카본시리즈를 살지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