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은 지난달 1월 31일 무선호출 사업자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방글라데시 다카지역 SWM Pilot 설치공사 용역 사업을 수주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이동통신간 체결된 이번 방글라데시 다카 SWM Pilot 설치공사 계약은 방글라데시 당국자의 효과적인 유수율 관리 방안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SWM(Smart Water Metering)사업으로 잦은 홍수, 전력 불안정, 전문성 부족등의 수리적 특성과 주요 심정등과 같은 다수의 원격지 수용가 유량계의 검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등 해외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무선호출 방식의 네트워크 기술 및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 기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나 이번 방글라데시 다카지역에 적용되는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 기술이 지난 2015년 세계물위원회(WWC)의 주관으로 우리나라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 물 포럼(7TH World Water Forum)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서울이동통신의 무선호출방식 상수도 원격검침 상용화 기술을 활용하여 서산, 고령등의 지역에 시연, 전시하였던 무선호출 방식의 원격검침 기술이며, 시연 당시 물 포럼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주요 국제기구, 각국 정부, 민간 전문가, NGO 등의 전세계 193개국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기술이라고 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장거리 소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하고 밧데리 방식을 적용하여 저전력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서울이동통신의 무선호출 방식의 SWM 기술을 시범 적용하면서 작년 7월 방글라데시 주파수를 관할하는 BTRC에 실험주파수를 신청하고 같은 해 11월에 실험주파수에 사용승인을 득하여 향 후 방글라데시에서의 원격검침 사업에 우리나라의 무선호출 방식의 SWM 기술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평가이다.
금번 한국수자원공사의 방글라데시 다카 SWM Pilot 설치공사 사업 수주를 계기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3만 수전 이상의 원격검침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이동통신은 현재 원격검침 사업 이외에도 무선호출 기술을 이용한 M2M 및 IOT 등 사물통신사업 지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계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우수한 무선호출 방식의 SWM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수출 첨병의 역할을 또한 당당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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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보도자료입니다.국수자원공사의 방글라데시 다카 SWM Pilot 설치공사 사업 수주에대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