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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마케팅 강좌[2]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의 선택
    마케팅/블로그 마케팅 2014. 12. 24. 09:32

    블로그 마케팅 강좌의 2강입니다. 본격적인 강좌가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블로그 마케팅 키워드에서 첫 페이지에 나왔다, 안 나왔다 하고 있습니다. 어디 까지나 추정이지만 이번 12월 이후에 티스토리 블로그 들은 어뷰징을 통한 공격에 많이 취약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30번 정도의 공격에도 키워드가 날라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나 "블로그 상위노출"에 있던 글 들이 스팸 처리 된 것처럼 날라가서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이 클립보드나 구독자 분들의 방문으로 겨우 버티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아직도 서론인 프롤로그에 가깝습니다. 1주에 한 건씩 발행을 하려고 하니 상당히 어려워서 2주 단위로 바꾸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을 위한 블로그의 선택

       

    네이버 블로그부터, 제로보드 XE, 텍스트튜브 등 설치 형 블로그도 운영을 해보았습니다. 텍스트 큐브를 운영한 노하우 때문에 블로그의 디자인 등을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설치 정도만 했었고 운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테터툴즈의 기반인 티스토리를 하게 되면서 사용을 블로그에 대한 많은 것을 달라졌습니다.

       

    제 블로깅의 시작은 1996년 dawnmart 도매의 정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입니다. 1996부터 준비해서 1997년도에 오픈 동대문 도매의류 사이트였습니다. 당시에는 블로그 플랫폼이 없었기 때문에 게시판에 동대문 의류를 구매하는 법 같이 옷 가게 창업을 위한 글을 꾸준히 운영을 했습니다.

       

    2000년대가 들어서면서 블로그를 시작을 했고 2004년 부터가 본격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국내의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했었고 텍스트큐브 같은 설치 형 블로그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http://blogpeople.blog.me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지만 결국 플랫폼의 장점 보다는 검색의 유입의 문제로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한정이 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다음 블로그도 어뷰징에 영향을 잘 받지 않아서 선호기도 하지만 운영상의 문제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1년이상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네이버 블로그로 마케팅을 권해드립니다. 이유는 블로그의 검색노출이 잘되는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을 하시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블로그 운영을 장려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시점에서 검색이 매우 잘 되는 시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부터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검색에 매우 잘 걸리는 블로그가 됩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위해서는 최적화 블로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적화 블로그의 운영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결국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는 네이버에 어떻게 검색되는 것이 관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마케팅 기법이 블로그 상위노출입니다.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의 상단에 올려놓으면 검색유입의 증가로 마케팅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문제는 상위노출과 마케팅효과입니다. 블로그의 마케팅적인 유형을 보면 '파워블로그', '상위노출 블로그', 일반 블로그로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케팅에 효과가 있는 것은 '파워 블로그'와 '상위 노출 블로그' 들입니다. 일반 블로그는 검색에서 좋은 위치에 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 블로그라고 해도 최적화가 가능하며, 일부에서는 최적화 블로그를 구매하는 일도 있습니다. 흔히 문상 블로그라는 표현이 되는 블로그가 있는데, 학생들이 게임 내용 등으로 포스팅 하던 블로그의 ID를 구매하면서 대가를 문화상품권으로 지불한다고 해서 "문상 블로그"라고 합니다. 불법이기는 하지만 공공연하게 블로그가 거래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최적화 블로그의 생성은 네이버의 버그라기 보다는 "블로그운영의 장려"을 안 좋을 쪽으로 쓴 것일 뿐입니다. 덕분에 "블로그 상위노출"을 마케팅이 생기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최적화 블로그를 마케팅적으로 쓰는 것은 "저 품질"이라는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블로그의 본영의 목적인 정보제공을 하지 않고 마케팅적으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나중에 "저 품질에 걸리지 않는 블로그 글 쓰는 법"에 대하여 한번 정리도 필요하고 강좌를 하면서 쓸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상위노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관리를 많이 하는 보험관련 키워드는 구글과 다음의 유입을 목적으로 운영을 하는 곳도 있고 브랜드 블로그도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에서 문제점으로 저 품질의 가장 주된 원인은 키워드의 남발입니다. 메인 키워드에 문제가 없더라도 서브키워드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마케팅에 쓰기 위해서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버리면 매우 속이 상하실 것입니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결국 글의 중심에는 네이버의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업무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마케팅을 원하시면 네이버에서 시작을 하시고 키워드를 쓰면서 운영을 하시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블로그로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 등이 필요하다면, 티스토리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빠른"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기간은 최소 2개월 이상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마케팅 강좌는 저품질을 피하는 블로그 상위노출 글 쓰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한 아르바이트의 하는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 상위노출 알바의 위험성"을 먼저 쓰느라고 이번 주 수요일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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