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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의 이용한 기가 비트 내부 네트워크의 완성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 사다리차 2014. 2. 1. 05:53
작업 방의 네트워크를 기가 비트 네트워크로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그동안도 유선으로 연결되는 PC 2대는 기가 비트로 쓰고 있었지만, 무선으로 연결하던 맥북 프로 레티나는 기가 비트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450Mbps~ 300Mbps 정도의 속도에 있다가 Belkin Thunderbolt Express Dock을 구매하면서 기가 비트 망에 편입된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맥북 프로 레티나의 네트워크의 속도가 2~3 배정도 빨라졌습니다.
현재 홈 네트워크의 구조.
벨킨의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 덕분에 타임캡슐의 위치를 책상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을 구매한 이유 중 두 번째 이유가 기가 비트 네트워크의 완성 때문이었습니다.
기가 비트 내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가 비트를 지원하는 공유기도 필요하지만, 기가 비트 랜 케이블을 써야 합니다. 일단 타임캡슐과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에 연결하기 위해 조금 가격이 되는 케이블을 샀습니다.
초기의 내부 네트워킹 구축
초기에는 유선 공유기를 쓰고 있다가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였고 제대로 된 홈 네트워킹은 비대칭 케이블 인터넷에서 SKT로 회선을 바꾸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함께 시작을 한 것입니다.
초기에는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로 설정한 300Mbps Wi-Fi 네트워크와 100Mbps 네트워크에 유선 네트워크였습니다.
2013년 초로 기존 설정에 타임 캡슐만 추가된 상태입니다. 아직 U+에 가입을 하지 않은 시점이라 iptime의 나스와 외장 하드 등이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나스를 통한 자료의 공유와 외부 원격 접속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작업 방의 내부 네트워킹의 목표였습니다. 현재 나스는 이훈 헤어 신대방 삼거리 점을 운영하는 제 친구가 쓰고 있습니다.
원격 접속이 필요했던 이유는 그 당시 병원에 마케팅 때문에 파견을 나갔는데 병원에서 제공된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개인적 해결 방법이 클라우드 컴퓨팅이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때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상당히 느리고 현재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기가바이트 내부 네트워크 구축
기가 비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1월부터입니다. 프리랜서를 시작하면서 외부 업무가 늘어난 것과 시기를 같이하게 됩니다.
1월에 타임캡슐을 구매하고 집안의 네트워크를 기가바이트로 구성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는 타임캡슐과 무선으로 연결하면 450Mbps의 속도가 나왔기 때문에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시절입니다.
외부에서 타임 캡슐에 접속하는 방법을 찾기 전의 세팅입니다. 지금은 타임캡슐 외부 접속이 기본이지만, 이 당시에는 애플 기술지원 부서에서도 외부 접속이나 원격접속에 대한 지원을 못해주던 때였습니다.
이때부터 인터넷 회선을 두 개를 쓰면서 외부에서는 아이패드 등으로 작업 방의 컴퓨터와 연결하여 작업을 하고, 맥으로 업무를 할 때는 원노트를 통한 블로그 퍼블리싱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또한 애플의 타임캡슐이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도 8을 쓰게 되면서 비약적으로 편리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때문에 원격 접속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기가 비트 홈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니 가장 좋은 것은 이미지에 대한 관리를 맥에서 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클라우드로 사용되는 스토리지 용량이 많기 때문에 빠른 네트워크 망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타임머신 외부에서 접속 설정 방법
01. WAN을 통한 연결을 허용해야 하고 내 MAC로 돌아가기를 세팅을 했습니다. 내 맥으로 돌아가기는 일단은 맥간의 화면 공유 등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데이터 공유에도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02. 포트 설정에서 개인 웹 공유 포트를 열어 주시면 됩니다. WebDAV 도 개인 데이터 공유 포트(80)을 통하여
03. 디스크에 대하여서도 WAN을 통한 공유를 체크해주셔야 됩니다.
이제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에 4T의 공유 공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스의 경우는 통째로 작업을 위한 공유로 이용을 하고 타임캡슐은 개인적인 자료와 작업으로 쓰려고 합니다.U + zone에 접속한 상황이지만 집에 있는 타임 캐슐이 접속이 가능합니다.
타임캡슐의 외부 공유가 너무 싱겁게 이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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