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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RT(Surface RT) 리뷰 [3] 스팩 자세히 알아보기IT 이야기/Windows 2013. 8. 7. 12:23
서피스 RT의 두 번째 리뷰의 경우 제일 나중에 쓸 부분을 도입부에 써버려서 그런지 대부분의 분들이 조금 어려워 하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스팩에 대한 설명과 개인적인 느낌을 써봤습니다.
서피스 RT의 경우 자주 쓰기는 하지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의 경우도 일주일이 지나서야 위치를 찾았습니다.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 잘 붙여 놓았습니다.
포스팅이 있겠지만 서피스 RT를 대 더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대 씩 쓰라고 할 계획입니다
기능 설명은 도표를 임의로 편집 했습니다.
01. 운영체제
윈도우 RT MS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13 RT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 포함).
윈도우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한 프로그램만 사용 가능합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 입니다. 문제는 CPU 때문입니다.
혹시나 하시고 *.exe 파일 설치 하려고 하시도 절대 설치 안됩니다.
02. 외관 및 디자인
크기 : 10.81 x 6.77 x 0.37"
무게 : 680g* 체감 질량은 서피스 PRO의 1/2 입니다. 서피스 프로는 1kg 조금 못됩니다.
VaporMg 소재 : 플라스틱 소재라서 잔 기스가 많이 납니다. 특히 서피스 프로의 경우 전원부위의 잔 기스 장난 아닙니다.
컬러 : 티타늄색 - 전 그냥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외부 버튼 : 볼륨 및 전원 버튼Tip : 전면의 윈도 버튼과 볼륨다운을 함께 누르시면 스크린 샷이 찍힙니다. 물론 삼성의 아티브도 같이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외관은 서피스 PR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두께가 얇고
03. 스토리지 저장공간
32 GB : 개인적으로는 사설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 들은 저장 공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컴퓨터의 숨은 공간을 찾는 것 보다는 DATE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을 하는 것이 답으로 보입니다.
제가 메인으로 쓰는 맥북 프로 레티나의 저장 공간을 150GB 이상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Paralles의 윈도 7의 용량이 20GB가 넘어도 저장 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네트워크 상에 저장 공간이 7TB 정도가 있기 때문에 맥북 프로 레티나의 저장 공간에 굳이 저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제 주문 해 놓은 서피스 RT 아이들 용도 모두 32기가로 구매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04. 디스플레이
10.6" ClearType Full HD Display
1366x768 픽셀 : 10인치 대의 디스플레이에서는 최대 해상도로 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서피스 PRO의 경우 해상도를 1920*1080에서 1366*768로 세팅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6:9 (와이드스크린) : 디스플레이의 비율을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6: 10비율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좋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디스플레이의 인치 수가 적을 수로 4:3 비율에 가까운 디스플레이가 생산성 업무에는 더 좋습니다.
5-point 멀티터치 : 서피스 PRO는 10-point 입니다. 일단 숫자가 절반이라고 터치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터치 펜은 쓸 수가 없습니다.
윈도 태블릿이 만약 실패에 가까이 간다면 이유는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멀티 미디어의 대부분은 대형 화면의 스마트 폰에 넘어 간 것 같습니다. 윈도 태블릿은 저렴한 업무 전용 컴퓨터로 자리를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05. CPU
쿼드코어 엔비디아 테그라 3
메모리 2G램여기서 서피스 RT에 프리징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1920*1080 해상도의 모니터에 연결해서 작업을 할 때도 프리징 현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장김 모드에서 안 켜져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른 적은 가끔 있습니다.
서피스 RT 프리징 현상 방지 방법
클리앙에서 활동하시는 배트맨님이 작성해주신 게시물입니다.
06. 무선 장치
Wi-Fi (802.11a/b/g/n)
무선 기술은 n까지 적용시킨 것은 좋은데 무선 전송속도는 PRO 보다 RT가 우수합니다.
서피스 RT 라고 하여도 2.4Ghz와 5Ghz를 모두 지원합니다. 최고 성능의 맥북프로 레티나의 데이터율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의 인터넷 접속속도입니다. 데이터율이 최고 450까지 나옵니다. 오늘은 조금 느립니다.
클라우드의 터미널 역할을 하려면 최소 300Mbps 이상은 나와 줘야 기가비트 네트워크와 연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가격대에 비하여서는 매운 좋은 연결 속도입니다.
현재는 교육할인으로 24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한데 기업에서 서버베이스 컴퓨팅을 구축하는 경우 기업 할인으로 비슷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는 중소기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투스 4.0일단 개인적으로 그림에 떡인 속도와 기능이라고 판단합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접속 이외에는 앱밖에 쓰지 못하는 RT의 경우 장치와 맞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저 에너지 기술
07. 배터리
31.5 W-h : 8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그 정도 못 습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사용시간은 화면 어둡게를 기준이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됩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가 없어서 못쓸 일은 없었습니다.
08. 카메라 및 A/V
전후면 720P HD 카메라
2개의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이 부분은 정말 아이패드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패드와 비교 하신다면 아이패드 2정도라도 보시면 됩니다.
맑은 날 카페테라스에서 찍은 이미지 입니다. 아티브가 보이는 군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있기 때문에 결국 HD급 카메라라고 해상도만 가지고 화질은 논하기는 그렇습니다. 제 아이패드에서 찍힌 사진의 수는 12 컷 정도입니다. 즉 한달에 2컷도 안찍는 것입니다.
09. 포트
USB 2.0 : 일단 USB 허브를 이용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단 저장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외장 하드와도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가 맥용으로 포멧이 되어 있어서 읽어 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제 장비들은 전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잘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즉 타입 커버나 터치 커버는 굳이 구매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microSDXC 카드 슬롯 :찾다 찾다 못 찾아서 포기하고 있다가 몇 일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맥에서 1keyboard를 이용하여 썼고 대부분 스텐드를 사용하여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헤드폰 잭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에도 이어폰 안 씁니다. 음악은 아이폰 하나로 충분합니다.
HD 비디오 아웃 포트마이크로 HDMI포트를 사용합니다. 결국 HDMI단자를 쓰기 때문에 1920*1080이 최대 해상도입니다.
어디서 2560*1440을 지원한다는 말은 다 구라입니다. 제 삼성의 SB970 모니터와 연결을 해도 1920*1080으로 보입니다.
커버 포트한마디로 터치 커버나 타입커버를 연결하는 포트입니다. 1% 정도의 확률로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자석을 이용하여서 바로 다시 접속하면 됩니다.
10. 센서
주변광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콤파스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GPS는 없습니다. 100% 네트워크 접속 상태를 산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카이드라브 등 일부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좌표값은 매우 정확하게 나옵니다.
센서들은 그냥 있구나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모든 스마트기기가 그러하듯 성능 규격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10. 어댑터
48W (5W USB 포함) : usb 포트는 서피스 프로용 어댑터에만 있습니다. 일단 잘못된 정보입니다.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하는 만큼 충전 시간은 빠른 편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자석으로 접촉하게 되여 있는데 가도 때문에 잘 맞지 않습니다. 서피스 프로에는 긁혀서 옆에 잔 기스가 많이 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usb를 이용하여 충전은 안되더라도 사용은 할 정도만 되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12. 기본 응용프로그램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RT (Word, PowerPoint, Exel, OneNote); Windows Mail and Messaging; SkyDrive; Internet Explorer 10; Bing; Xbox Music, Video and Games.
기본 응용프로그램은 매우 충실하고 좋습니다. 문제는 밥은 잘나오는데 반찬이 없으면 맛 집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윈도 앱이 많이 출시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2편으로 나누어 발행하는 것보다는 일단 한번에 발행하는 것이 더욱 편하실 것 같아서 긴 글을 써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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