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총 방문자 : , 금일 방문자 :
dawnmart@naver.com
  •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디자인
    마케팅/블로그 포트폴리오 2013. 5. 4. 07:08

    이번 주에는 블로그의 스킨 디자인 완성을 하기 위해서 거의 블로그의 포스팅도 없었고 관리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에서야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동안는 "브랜드 블로그"란 이름으로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결합된 형식의 블로그를 운영해드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주에는 아주 특별한 의뢰가 두건이 들어왔는데 그것은 "홈페이지와 똑같이 디자인된 블로그"에 대한 제작의뢰가 두 건이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퍼블리싱은 단가가 안 맞기 때문에 하지 않는데, 보내준 시안들이 도전 의욕을 자극하여서 결국 시간을 쪼개서 두 개의 블로그 디자인을 했습니다.



    현재 올라와 있는 정원 클리닉 블로그 입니다. 홈페이지 대용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5년 이상 홈페이지와 마케팅에 관련된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오랜 기긴 다양한 마케팅 툴이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홈페이지를 만들면 정말로 지구 반대편에서도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있었고 홈페이지만으로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보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검색광고와 홈페이지

       

    물론 홈페이지들이 발전을 하면서 국내외의 포탈서비스 업체에서는 수익 모델을 찾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결국 오버추어와 같은 검색 광고 시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익 모델이 되는 "검색 시장" 에 대하여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입장의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광고나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업이 생겨나게 된 것도 검색광고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색시장이 점점 발전 하면서 마케팅의 새로운 도구가 이제는 홈페이지를 만들 이유가 사라지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효율이 매우 좋은 저렴한 마케팅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마케팅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결국 돈을 받고 키워드를 판매를 하는 곳이나 키워드를 구입을 하여 마케팅을 하는 곳이 모두 자충수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제는 검색된 키워드가 광고라는 것을 소비자가 알아버린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초기의 기능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객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 주된 방식이었습니다. 1990년대의 전통적이 홈페이지가 그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거의 매일 홈페이지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자료의 보충이 주 업무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제 레이아웃을 완성한 시우애드컴퍼니 브로그의 인덱스 페이지입니다.


       

    검색광고 시장이 커지면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경우 좋은 정보가 없더라도 "고객을 끌어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대범하게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2002년 정도에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을 했고 2004년 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주업무가 블로그 마케팅이 되어버린 시기 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동안 항상 고민하던 것이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있었지만 막상 실행을 한 것은 2012년 이었습니다.


    검색이 잘되는 블로그를 이용한 홈페이지를 만들자!

       

    결국 초기의 티스토리 베이스의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고 1년 정도 뒤에 다시 한번 블로그를 가지고 홈페이지와 더욱 닮은 블로그 디자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덱스와 서브페이지의 디자인을 다르게 세팅을 하여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조금다른 느낌이 나옵니다.



    정원 클리닉 브랜드 블로그 바로가기


    정원 클리닉은 1달간 세팅을 하고 기본 브랜드 블로그로 디자인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디자인 의뢰가 와서 세팅을 하고 코딩을 했습니다. 이제는 이미지 디자인을 블로그에 99%선으로 코딩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메뉴와 메인 이미지는 플래시로 요청이 왔는데 결국 스크립트로 임시작업을 급한 대로 쓰신다고 합니다.

       

    다음은 시우애드 컴퍼니로 클라이언트는 제 블로그들의 기본 포토샵 디자인을 해주는 곳에서 역으로 부탁을 하는 바람에 디자인 코딩 작업을 한 곳입니다.

       

    특징은 일단 보기에는 단순하여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반으로 메인과 서브를 분리 하고 서브에서 또 카테고리별로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으로 두 개의 레이아웃과 총 7개의 서브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시우애드 컴퍼니 브랜드 블로그 바로가기


    http://siwooad.tistory.com/1 과 

    http://siwooad.tistory.com/2를 보시면 상단의 이미지와 서브 메뉴 링크가 바뀌게 하였습니다.  

       

    일단 조금 더 홈페이지와 가깝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를 베이스로 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유지비용이 상당히 절감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로 게시판의 경우 서버에 통합으로 하나를 만들어서 IFREAM(아이프레임)으로 불러온다고 하면 크게 운영에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세팅을 하는 경우 비용과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제가 코딩한 디자인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우 클릭은 다 풀려 있습니다. 소스보기를 하시면 어느 정도 디자인에 대하여서도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