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6세대 12.9 ipad OS 16 업데이트 외부모니터 확장 및 듀얼모니터 연결 및 설정

안녕하세요 IT블로거 천추입니다.

최근 대부분에 업무를 아이패드프로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iPad OS 16업데이트로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이 외부모니터 연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 연결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차이점은 확장 모드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

​아이패드 프로를 듀얼모나터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되면서  특히 멀티 테스킹이 가능한 앱의 경우 스테이지 메니저 기능과 결합하여 엄청난 작업 효율을 주게됩니다.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가 필요합니다. 현재 M1 프로세서를 쓰는 제품만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며, 상시 전원이 들어오는 키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전원 절약을 위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키보드의 경우 갑자기 듀얼 모드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모니터에 바로 연결하면 미러 모드로 나오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외부모니터를 미러모드에서 듀얼모니터로 설정해야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이 없는 상태에서는 미러 모드로 아이패드와 외부 모니터 모두 같은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

아이패드 프로용 스마트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정렬이라는 메뉴가 생겨납니다. '정렬'을 클릭하면 듀얼모니터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외부 모니터를 중심으로 4방향으로 아이패드프로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 높이를 많이 올릴 수 있는 모니터암을 쓰면서 상하 배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

​iPadOS 오픈배타 2이 되면서  버그 때문에 화면이 꺼졌다 켜지는 등의 불편는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메니저 때문에 창모드(멀티테스킹 화면)가 지원되는 앱을 편하게 듀얼 모니터 환경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메이저 설정을 하면 왼쪽에 스테이지 메니저로 사용하는 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듀얼 모니터가 지원되면 맥북에서처럼 추가 '데스크톱'이나 '미션컨트롤'을 어떻게 구현 할지 매우 궁금했는데, 맥북과 함께 스테이지 메니저로 대체 해버렸습니다.

​

듀얼 모니터가 설정된 환경에서 독의 활용은 외부 모니터로 여는 용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테이지 메니저로 미션컨트롤을 대체하는 것은 상당히 영악한 계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듀얼모니터 환경에서 앱의 활용은 독에 있는 앱을 외부 모니터에 띄우고 아이패드프로의 화면에는 바탕화면에 있는 앱을 띄우는 형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포토샵에서 레이어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다음 업데이트 이후에는 더욱 편하게 작업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참고로 외부 모니터에 포토샵을 최대화 해서 쓰는 방법은 아이패드에서 포토샵을 열고 상단에 (···)를 선택하시고 옵션에서 "Move to display"를 클릭하시면 외부 모니터의 큰 화면에서 포토샵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로 연결한 LG 울트라 파인 모니터를 메인으로 작업을 할 때 설정 위치입니다.

20년 가까이 듀얼모니터 환경에서 작업을 해온 입장에서는 노트북과는 다른 태블릿 환경의 외부 모니터 연결과 듀얼모니터 설정이 정말 치밀하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듀얼모니터가 지원되는 것은 M1이 탑재된 5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프로 6세대 뿐입니다.

 

쿠팡 최저가 제품구매바로가기

Apple 정품 2022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M2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