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조카를 위한 맥북 에어를 보내다!
한동안 맥에 관련한 자잘한 포스팅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 있는 제 작은 조카가 맥 유저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원래 고2 학년인데 고등학생인데 1년을 월반하여 3학년입니다. 3학년 되면 컴퓨터를 한대 사준다고 했는데 맥북에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조카가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삼성 노트북으로 모델은 기억나지 않지만 6년 이상 된 제가 물려준 노트북입니다.
맥북 에어 2011년 중반 모델입니다
애플 단신
간단하게 업그레이드 소식이 있는데 제가 제일 기다리던 업그레이드였습니다. 매버릭스 10.0.1 업그레이드 지메일 안정 화가 됐습니다. 맥 OS X의 매버릭스의 가장 큰 문제는 구글 메일이 불안정한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메일을 메일 전용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에 편리한 맥의 기본 메일이 잘 안 된다는 것은 상당한 피해가 있습니다.
매버릭스 DP 8까지 구글 메일의 문제 때문에 한동안 맥의 기본 메일보다는 맥용 오피스의 아웃룩을 이용하여 썼었습니다.
제 경우는 프로그램의 성능보다 UI를 더 우선 시 합니다. 결과적으로 맥용 오피스의 아웃룩의 경우는 인터페이스가 좋지 않아서 쓰기가 불편하다는 것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중국에 있는 조카를 위한 맥북 에어 세팅
맥 북 에어 13인치의 경우 가벼움과 이동성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컴퓨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포토샵과 페러렐즈 데스크톱 8을 쓰고 가상 윈도우는 윈도 7을 설치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설정을 하려고 하니 힘들어서 배치를 조금 바꾸고 작업을 했습니다. 원격 접속 과 비슷한 화면 공유로 작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저번에 페러렐즈 데스크톱 9 발표회에서 선물은 받은 페러렐즈 데스크톱 9를 쓰고 있어서 그전에 구매해 두었던 페러렐즈 데스크톱 8을 깔았습니다.
업무 용도가 아닌 조카의 맥북 에어에 페러렐즈를 설치하는 이유는 윈도우용 VPN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차단된 사이트들이 많아서 VPN을 써야 국내 사이트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포토샵의 경우 고등학생에게는 딱히 필요한 프로그램 같지는 않지만 일단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성화를 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했습니다.
학생용 세팅이어서 제 계정으로 구입을 했던 iWorks 의 페이지와 키노트, 넘버스를 모두 설치를 했습니다.
사실 맥의 경우 학생들이 사용하는 경우는 일단 바이러스나 게임 등의 문제에서 많이 자유롭습니다.
맥 북 에어와 함께 가는 것들 입니다.
간만에 맥을 세팅 하다 보니 옛날에 윈도우를 설치하던 때다 생각이 납니다. 보통 하루 정도는 꼬박 세팅을 하고 드라이버를 깔고 했었는데 윈도우 7부터 조금씩 빨라지더니 윈도 8 부터는 더욱 빨라져서 요즘은 맥과 윈도의 설정 시간이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 제 블로그에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원노트 강좌이고 두 번째는 수익형 블로그 진행입니다.
원노트의 경우 앞으로 기본적인 원노트의 소개이외에도 협업 시스템과 블로그 운영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노트 사용법을 중심으로 강좌를 쓰고 있습니다.
원노트의 단점이라면 웹앱이 에버노트에 비하여 느리고 원도우용 프로그램이 유료라는 것이입니다. 그 이외에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인데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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