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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10 프리뷰 윈도우에 바라는 점
    IT 이야기/IT 단신 2015. 3. 30. 15:00

    오늘은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 10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윈도우 10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위해서 데스크톱도 추가를 구매하는 등 나름대로 어느 정도 기본은 준비를 하고 윈도우 10 프리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윈도우 10 프리뷰를 국내에만 2만명 정도가 쓰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을 윈도우 10 프리뷰에 대하여 한번 되 짚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쓰고 윈도우 노트북을 여러 대 가지고 있는 괴짜 중 한 명입니다. 크로스 브라우저가 아니고 크로스 컴퓨팅이나 멀티 컴퓨팅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장점은 맥의 장점을 윈도우로 가져오고 있다 입니다. 맥과 윈도우를 같이 쓰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서로가 조금씩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개발자의 이동 등에서 오는 문제도 있겠지만, 사용자의 경험이 점점 반영이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맥의 미션 컨트롤

     

    출처: <http://chunchu.tistory.com/359>

       

    윈도우 10의 좋은 점은 많이 있습니다. 시작메뉴의 부활도 그렇고 photo 앱은 애플이 헛발질을 하는 동안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렸다고 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포토 샵을 여는 빈도가 매우 적어질 것입니다. 기본 앱에 충실 하려고 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어 앱으로 불리는 윈도우 앱도 한층 발전해서 창단위로 연리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졌고 세팅 앱과 같이 편하게 윈도우 10의 설정을 바꾸어 줄 수 있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윈도우 10과 함께 무료(?)로 오피스 프리뷰도 일부 기능의 제한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무료 앱으로는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바라는 점

       

    1. 스마트 폰 연결

    윈도우 폰의 부제에서 오는 연동의 한계 윈도우 폰의 보급에 대하여서는 아예 포기를 한 것 같습니다. 최신 맥 OSX를 쓰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과 연동해서 쓸 수 있는 핸드오프와 같은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핸드오프 기능들 중 일부는 앱에서 구현이 되는 것을 시스템 안으로 끌어다 넣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윈도우 폰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진짜로 던져버린 윈도우 6.5를 HTC의 디자이어가 마지막입니다. 만들기는 하지만 보급에 대하여서는 너무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폰과의 연동이 어렵다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과의 연동이 지원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PC의 windows용 iCloud는 3개월전 이미지만 동기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삼성노트북을 쓰는 경우 삼성링크나 삼성 사이드싱크(sideSync 3.0)같은 보조 프로그램으로 쓰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2. 기존 장점이 없어지다.

    시작화면을 만들면서 윈도우 8.1의 장점도 함께 사라져 버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냅 뷰로 데스크톱과 윈도우 앱을 나눌 수 있었는데, 기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용한 기능인데 사라져 버려서 아쉽습니다.

     

    형태만 앱 스냅 뷰입니다. 그냥 뷰만 스냅 뷰입니다.

    물론 태블릿 모드라는 것이 지원이 되는데, 앱간의 이동은 막혀있고 역시 전체 창과의 다른 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전의 장점은 데스크톱 앱과 스토어 앱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데스크톱 위에서만 나뉘게 됩니다. 그냥 테블릿 모드면 이전처럼 해주었스면 좋겠습니다.   

       

    참 메뉴가 알림으로 바뀐 것은 매우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참 메뉴를 모서리에서 열 수 있었는데 없어 졌습니다.

       

       

       

    물론 윈도우 키+A로 열수는 있지만 마우스를 모서리에 대는 편리함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터치마우스로 참 메뉴를 열었던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태블릿에서는 이전 방식으로 아직 열립니다)

       

    3. 훌륭한 기능의 마무리를 잘했으면.

    제가 이번 프리뷰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것이 작업 보기 기능입니다. 하지만 가장 실망하는 부분 역시 작업 보기 기능입니다.

       

    맥에서 불리는 이름이 미션컨트롤입니다. 윈도우에서는 "미션 뷰" 정도로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인스턴트 던 전도 아니고 껐다 켜면 설정이 지워져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10041버전에서는 그나마 작업간 이동이 아니고 새 창이 계속 만들어져 버립니다.

       

    물론 이번 버전부터는 작업보기의 데스크톱 간의 프로그램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전 버전에서도 가능 했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을 부위를 끌면 안되고 셈네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익숙해지면 마치 멀티컴퓨팅을 하는 것과 같은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단축키 같은 것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크게 몇 가지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원래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한 글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 라운드 테이블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하다 결국 블로그에 글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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