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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리뷰 [3] 성능을 말한다
    함일사-함께 일하는 사람들/함일사_폐기물 2015. 3. 3. 18:33

    듀얼모니터를 많이 쓰는 저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가급적이면 노트북 상태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등에 작업에는 매우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HiDPI로 200% 상태로 확대된 디스플레이 화면은 2560*1600의 해상도를 1280*800화면 사이즈로 보이지만 각각의 구성요소가 확대되어 매우 고선명도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작지만 고성능의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가급적이면 모니터에 연결을 하고 싶지 않지만 포토샵 작업은 예외입니다.

       

    포토샵 작업이 여유로운,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심장인 CPU는 코어M 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려면 다양한 멀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코어 M CPU는 동영상 플레이는 물론, 인텔의 (Intel®) HD Graphics 5300 그래픽으로 4K 모니터까지 듀얼 모니터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8기가의 넉넉한 메모리는 데스크톱 급의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인텔의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소비전력이 줄었기 때문에 포토샵 작업을 하더라도 본체의 온도가 거의 올라가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밴치마킹을 중요하다고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포토샵을 열어놓고 동시에 워드나 엑셀 등의 작업이 가능한가 입니다. 사실 이 조건을 충족 하는 노트북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원 상으로 코어 M은 사양이 높지 않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성능이 코어 i5급과 동등하거나 더 좋습니다.

       

    * 데스크톱 모드로 쓸 때는 150% 확대와 노트북 9 Edition의 해상도를 1920*1200을 설정을 해서 씁니다. 문제는 디스플레이를 200%에서 150%로 바꿀 때는 로그오프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자주 모니터를 분리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삼성의 UHD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4K 모니터를 지원합니다. 삼성의 UHD 모니터인 UD590로도 작업을 할 때는 디스플레이가 200% 확대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HiDPI 설정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 기본 모니터인 삼성의 QHD 모니터인 삼성 SB970에 연결을 할 때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해상도를 1920*1200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하지 않을 때는 모니터와 분리하고 작업을 합니다. 글을 쓸 때는 편하게 쓰기 위해서 전원 케이블을 분리하여 줄 없이 노트북 만으로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성능이 충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전원 없이 사용을 합니다.


    포토샵을 쓸 대의 삼성 노트북 2015 Edition 듀얼 모니터 설정 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이 업무이다 보니 포토샵 작업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선택의 기준은 포토샵이 무난하게 돌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포토샵을 돌리면서 오피스나 원노트 등을 함께 작업하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쓰고 있거나 보유하는 모든 장비에 메인 저장장치는 SSD로 되어 있습니다. 외장 하드 또한 SSD로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지요!

       

    SSD를 쓰면서 부팅의 개념도 점점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에 있는 삼성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덮개를 여는 것 만으로 부팅이 가능합니다. 바로 부팅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2015 Edition의 저장 장치는 SSD입니다. 이제는 속도의 문제보다는 내구성의 문제로 보아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오래 쓴 분들을 잘 아실 것입니다.

     

     노트북을 이동 할 때는 전원을 꼭 끄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모터로 구동되는 HDD는 충격이나 진동에 매우 취약해서 작은 진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SD를 쓰면 충격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도구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글을 쓸 때 너무 좋은 노트북입니다. 키보드의 곡면 디자인은 하루 종일 글을 쓰는 제게는 너무나 좋은 업무 환경입니다. 가볍고 쓰기 편한 것은 기본이고, 글을 쓸 때는 제 책상이 아니고 휴식 공간이나 책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라운드의 키보드는 매우 훌륭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글 쓸 때 정말 기분이 좋아서 창작의욕이 매우 왕성해집니다. 글이 잘 써진다는 것은 업무효율로 나타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하판과 곡면의 키보드는 삼성의 전년도 제품인 삼성 노트북 9 Plus 보다도 좋습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처음 접했을 때 "왜? 전년도의 최고의 프리미엄 모델은 13인치였는데 12인치로 줄였을까?" 하는 의문을 한번에 사라지게 했습니다.

       

    자사 제품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삼성 노트북 9 Plus 모델도 좋았지만 단순히 글을 쓴다는 목적이라면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 가장 우수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쓸 때의 키감도 키감이고, 몰입도는 제가 이제까지 써보았던 대부분의 노트북들 중에서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쓸 때는 삼성 유틸리티에서 제공하는 초절전 모드에서 작업을 선호합니다. 원래의 기능은 배터리 10% 미만 일 때 쓰는 비상모드인 초절전 모드는 배터리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비상시에 데이터나 작업을 보호하는 기능이지만, WQXGA(2560*1600)의 고해상도를 200% 디스플레이로 확대해서 보여주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에서는 흑백 모드는 마치 전자 잉크에 글을 쓰는 듯하게 매우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일인 사람에게는 글 쓰는 최고의 도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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