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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의 개인용 핫스팟 (데이터 테더링) 기능 제대로 써보자!!IT 이야기/아이폰 & 아이패드 2013. 4. 8. 13:45
빨라진 LTE 이제는 데이터 테더링
개인적으로는 외부에서 아이패드나 맥북 등을 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데이터 테더링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와이브로 애그가 있지만 아이폰의 3G로 테더링은 매우 자주 많이 쓰던 평이 었습니다.
외출을 할 때는 애그의 배터리가 거의 없는 상황이 자주 연출이 됩니다. ㅠ.ㅠ 완전 머피의 법칙입니다.
덕분에 아이폰 4S를 쓸 때도 데이터 테더링은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지방이나 고층에서는 속도가 거의 안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이폰으로 데이터 테더링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G에서의 데이터 테더링은 일단 느린 속도와 아이폰의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 시키는 단점이 있지만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는 곳에도 100%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원의 아파트 14층의 3G 속도입니다. 대부분 Wi-Fi에 연결되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LTE 가 느린 지역으로 평가되는 노원의 아파트 단지에서의 LTE속도입니다. 지하철역 근처만 가더라도 거의 40Mbps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현재 제 경우는 외근 때만 LTE를 쓰기 때문에 월 LTE 사용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1주일 동안 1기가 정도는 무난히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패드는 3G모델이 아니고 그냥 Wi-Fi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이나 워낙 기본 무선망이 잘 짜여져 있었고 와이브로의 경우 현재 5년 정도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5 테이터 테더링 방법
설정>> 셀룰러 >> 개인용 핫스팟에서 세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연결을 할때는 아이폰의 이 화면 상태에서 연결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와이파이에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가급적이면 wi-fi로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아무리 빨라 졌다고 해도 Wi-fi의 속도가 블루투스 보다는 휠씬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부분이 와이파이로 세팅을 하신 경우 개인용 핫스팟 창에서 벋어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개인용 핫스팟 창을 열어 놓으면 Wi-Fi의 검색이 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테더링의 장점
외부에서 현재 까지는 가장 빠른 40Mbps 대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느린 지역이라고 하여도 10 Mbps 급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빠른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멀티 미디어를 다운 받지 않고 웹검색이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는 경우는 매우 유용합니다.
LTE 폰인 아이폰5에서의 의 데이터 테더링은 아이패드에서 원격제어 어플을 활용 클라우드 컴퓨팅이 내부에서 작업하는 정도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PC대 PC(서버)간의 원격접속도 작업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모바일 오피스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데이터 양을 다른 기기에서 공유(데이터 쉐어링과는 다릅니다.)하는 것이 때문에 데이타의 소모가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64000원 요금제로도 LTE 데이터는 5기가 정도입니다. 3회 정도의 외부 작업에 1기가 정도의 데이터를 썼습니다. 업무 용이 아니고 미팅에서 원격 구동하는 정도였습니다.
일단 데이터 요금이 많이 비싸다는 것인데, 무제한 요금제를 없앤 이유가 데이터 테더링으로 여타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테더링을 하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Wi-Fi에 연결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100Mbps와 기가바이트 내부 네트워크를 포기하고 집에서는 7~10Mbps) 의 속도로 느린 데이터 테더링를 쓰지는 않을 텐데.. 통신가 너무 오버합니다.
제가 쓰는 통신사는 SK telecom의 SK 브로드인데 개인적으로는 작업 지역 등이 KT 보다는 잘 맞습니다. 그리고 전가족이 폰이 모두 SKT이기 때문에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3회선으로는 무료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회선이 6회 선 정도 쓰기 때문에 3회선은 무료 인터넷을 쓰고 있고 나머지 3회선 묶어서 " TB끼리 온가족프리" 신청해 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기능인 데이터 테더링의 경우 잘쓰면 업무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외부에 출장을 갈때 무거운(?) 맥북프로 레티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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